2012. 11. 20. 23:02ㆍ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8년 확인했을때,
지금은 다른 식당으로 변경되어서 다른 메뉴의 음식장사하고 있습니다.
20121118
친구와 밥먹기로 약속을 하고 만나서 간곳은 구도심 시내의 셀카페라 불리우는 고기부페집을 찾았습니다.
위치는 대전시내..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예전에 서점이 있던 자리더군요.
밖에서 봐도 커피숍 같은 카페분위기 네요.
은행동에 고기부페가 2~3곳다는데, 이곳이 제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이라고 하네요.,
분위기도 그렇고, 여러사람들의 추천에 의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여기는 항상 20~30분은 기다려야한다고 하더니
역시나 밖으로 줄이 있네요.
젊은사람들을 위한 젊은분위기의 카페같은 고기집이네요.
실내가 일반 커피숍과 많이 닮았는데, 밝은분위기가 차이가 있네요.
밖에 줄이 설만큼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는 가득하네요.
불판입니다.
불은 양쪽으로 전기코일 같은것으로 가열하는 방식인듯 보였습니다.
먹어야 하는 음식들이 한쪽에 쭈욱 늘어서 있네요.
깔끔한 인테리어에 맞게 잘정리되어 있네요.
고기는 딱 저만큼 있는데,
종류별로 있고, 종업원들이 끊이없이 채워놓고 있었습니다.
가격이 싼만큼 국산은 아니고 수입산 고기들이네요.
.
바로 옆에 기본 반찬들 몇가지와 구워먹을 수 있는 해물도 2가지 정도 있고,
떡갈비라 불리는 먹을거리도 있네요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 몇가지와, 치즈가 들어있는 떡,
소세지.. 등등
고기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야채들
떡볶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탕수육도 있네요.
오뎅, 국, 밥
고기먹는 간장소스, 초장, 기름장
대부분이 셀프네요.
불판갈아주는 것만 직원이 해주고,
음식 덜어간 접시 치워주는 것도 직원이 해줍니다.
컵라면도 있네요.
고기 먹고 먹어보려고 했는데,
고기를 먹다보니. 배불러서 라면은 패스했습니다.
짜장범벅이 정말 먹고 싶었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고기 먹기전에 간단히 속을 채워줍니다.
점심은 9,900원
저녁은 10,900원
부가메뉴몇가지
간단한 메뉴판이네요.
앉아있는 의자마다 붙어있습니다.
같이간 친구가 계란찜 하나 주문했습니다.
양은 약간 작은듯 하지만, 먹어야 할 고기들이 있으니 괜찮습니다.
고기부페집에서는 한가지 고기를 먹어야 많이 먹는다는 것을 알지만,
최근들어 양이 많이 줄어서
종류별로 고기를 가져왔습니다.
같이 먹어줄 야채들도 챙겨오고,
처음에는 그냥 떡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치즈가 들어있는 떡이네요.
제가 떡을 좋아해서 몇개 가져와서 먹었는데,
치즈가 들어있어 좋기는 한데, 좀 느끼하네요.^^
고기는 항상 야채와 함께 먹어줘야합니다.
이후로 몇판 더 먹었습니다.
불판 한번도 안갈고 먹고난 후의 모습입니다.
깨끗하게 먹었네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하나씩 챙겨먹었습니다.
친구녀석이 아스크림을 쌓아주었는데, 상당히 많이 올려주네요.
덕분에 시원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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