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 조수석 앞타이어 교환

20121117

 

 

 

 

 

 

 

 

얼마전부터 조수석앞타이어의 마모상태가 신경이 쓰여, 교환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겨울을 나려면 타이어 상태가 좋아야 하는데,

비가 자주오고 날이 추워지면서 노면의 상태가 많이 미끄러워져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이제 한시름 덜었네요.

 

 

 

 

 

 

 

 

 

이곳은 아는형님이 전에 부사동에서 장사를 했었는데,

그곳을 정리하고 이곳으로 옮겨오셨네요.

 

 

부모님사시는 집마당에 타이어 쌓아두고 간단하게 타이어 교환만 한다고 합니다.

 

 

처음 이곳에 갈때만 해도 소개받아서 간 곳이었는데, 여러번 찾아가다보니 형님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가격도 싸게 잘해주시네요.

 

 

혹시나 찾아가실 분들 있으면 잘해달라고 하세요.^^

블로그보고 왔다고 하면 잘해주실거에요.

 

 

잘해준다는 것이 가격 싸게 해주는 것이겠지요.^^

 

 

 

 

 

 

 

기존의 타이어는 상태가 좋지 않아 빼버리고,

중고타이어 상태 괜찮은것 장착중입니다.

 

 

그냥 봐도 타이어 러그 상태가 좋아보입니다.

 

 

 

 

 

 

 

기본적인 휠발란스를 잡아주고,

 

 

 

 

 

 

 

 

다시 장착을 했습니다.

오랜시간 세차를 안했더니 많이 지저분하네요.^^

 

 

 

17인치타이어가 전에는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많이 장착을 하는지 어렵지 않게 바꿀 수 있게되었네요.

 

 

 

 

 

 

 

 

 

 

중고로 교체한 타이어지만, 앞으로 많이 타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상태가 좋네요.

타이어는 미리미리 점검해서 안전을 확보해야하는 필수품목입니다.

 

 

겨울 되기전에 꼭 점검해서 교체하거나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