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초원 - 돼지석갈비.쌈밥

20120902

 

 

 

 

 

 

변동에 위치한 오래된 식당입니다.

간판도 오래되 보이는 그런곳입니다.

 

 

 

 

 

 

 

저녁먹으러 갔더니, 동네분들 다 모인듯한 분위기 였습니다.

방마다 사람들로 가득가득 하네요.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고기를 굽고계시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무척 더워보여요.

 

 

 

 

 

 

 

 

 

7000원 하는 우렁쌈밥을 주문하려고 했다가

10000원 하는 돼지석갈비를 주문했습니다.

 

 

반찬의 종류가 더 많고 양도 좀더 많다고 하네요.

 

 

 

 

 

 

 

 

 

4인분 주문했는데, 먹을만큼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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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신경 써서 잘 나온듯 합니다.

 

 

 

 

 

 

 

 

 

 

석갈비는 미리 구워져 뜨거운 돌판에 올려져 나오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적당히 먹는다고 했는데,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동네에 있는 오래된 세월의 느낌이 묻어나는 식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