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0. 14. 12:00ㆍ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041014
중문에 있는 테디베어박물관 입니다
진시왕 무덤 테마
독일의 통일이 이루어질때
베를린장벽의 붕괴
팔다리가 잘떨어져서 철로된 뼈대를 넣었던 최초의 테디베어
최후의 만찬
루이비통 디자인의 테디베어 가격 : 2억2천9백만원
다이아몬드 옷을 입은 테디베어 가격 : 1천9십6만원
전통혼례
세종대왕 간디 이순신
소인국테마파크.
제주에는 이런곳이 한곳 더 있었는데.. 그곳은 시간이 없어서 못갔습니다.
한쪽에 전시되어있는 오토바이
오토바이를 좋아하다보니. 그냥은 못지나가서 사진 한장 담았습니다.
유럽의 어느 대중탕
제주도의 대표적인 녹차재배지.
오설록 이라는 이름으로 여러가지 상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는 곳입니다.
보성녹차밭과는 다르게 이곳은 평지에서 녹차재배를 합니다.
녹차를 재배할 수 있는 경계랍니다.
녹차아이스크림
제주도는 한때 일본의 점령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평화박물관 이라고 있는데, 관장님이 후원을 받고 자기 사비를 털어서 만든 박물관입니다.
이곳 옆에는 땅굴이 있습니다. 2004년 당시 땅굴의 1/10 도 탐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부만 들어갈 수 있게 해놨고, 잘못들어가면 길잃어버리는 미로라고 하더군요.
전쟁시 일본군이 적군이 쳐들어오면 안 잡히려고 미로형태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지하로 2층 이상 있다고 하더군요.
평화박물관은 가마오름이라는 작은 야산에 있습니다.
그곳은 메밀꽃으로 뒤덮혀 있었습니다. 전쟁의 상처를 덮어주려는듯이...
평화박물관에서 나와 한림공원 가는길에 바닷가풍경
제주도 안의 작은 제주도 라 불리우는 한림공원.
이곳은 제주에 있는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공원입니다.
동굴도 있고,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제주 여행하고 마무리로 들려보면 좋은 곳이 될것 이라 생각되네요.
외국의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왔네요.
제주를 떠나 광주로 갑니다.
집이 대전이지만, 광주에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만나러 가러 공항으로 갔습니다
빡빡한 일정으로 돌아다녔는데, 제주를 사랑하게 된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4계절이 다 달라서 전부 와봐야한다고 하더군요.
기회가 되면 꼭 그렇게 할거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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