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찜질방.정방폭포.외돌개.여미지식물원.쉬리벤치 - 제주도여행

2004. 10. 13. 12:0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041013

 

 

서귀포에 딱 하나 있는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아침이 되었습니다.

 

대전에서 찜질방 생각하고 갔다가

정말 찜질만 하고 잠만 자고 나올 수 밖에 없는 곳이었습니다.

 

 

 

 

 

 

 

마당에는 감귤나무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었고,

2개 따서 같이 여행간 형하고 하나씩 나눠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여기는 장작을 사용해서 천연찜질방을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마당에서 강아지 한마리가 귀엽게 있어서 담았습니다.

 

 

 

 

 

 

서귀포 해안쪽의 이국적인 도로풍경입니다.

 

 

 

 

 

 

 

 

 

 

 

 

 

바다로 직접 민물이 떨어진다는 정방폭포

 

 

 

 

 

 

 

 

 

외돌개

 

 

 

 

 

 

 

 

 

 

외돌개 산책로

 

 

 

 

 

 

 

 

 

 

 

동백나무

 

 

 

 

 

 

 

여미지식물원

 

 

 

 

 

 

 

각국의 정원들도 있고, 엄청 큰 규모의 식물원이었습니다.

 

 

 

 

 

 

 

 

 

 

 

 

 

 

 

여미지식물원에서 볼 수 있는

천제연폭포의 선임교

 

 

 

 

 

 

 

 

 

 

 

대형 곰돌이 토피어리

 

 

 

 

 

 

 

여미지 식물원을 나와서

밤에 갈곳을 찾다가..

 

 

 

 

 

 

 

신라호텔의 쉬리벤치에 갔습니다.

 

같이간 형님하고 둘이 앉아서 자동으로 촬영했습니다.

많이 쓸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