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미로공원.만장굴.비자림.성산일출봉.섭지코지.천지연폭포 - 제주도여행

2004. 10. 12. 12:0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041012 

 

 

 

비자림, 만장굴 방향의 길입니다.

이런 길을 처음 봐서 너무 이뻐서 좋았습니다.

 

 

 

 

 

 

 

 

 

 

 

 

 

만장굴

 

주차장에 모든 차가 허 번호판인 렌트카 입니다.

 

 

 

 

 

 

 

 

만장굴에서 나와 비자림으로 향하던중 잠시 빠져서 제주도의 시골길을 보고 왔습니다.

 

 

 

 

 

 

 

 

 

1000년된 비자나무

비자림 숲의 중앙에 아주 커다란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비자림 주차장에서 만난 자전거 부대

경상도에서 어르신들이 자전거를 배에 실고 여행왔다고 하시네요.

 

친구분들이라는데, 저런 황혼의 여행도 재미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자림을 나와 바닷가로 향하면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가다가 만난 대형풍력발전기들의 거대함과 위협적인 프로펠러 소리가 기억에 남네요.

 

 

 

 

 

 

 

 

 

바닷가를 거닐다가 발견한 하트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에 올라서 보았던 풍경

저기 방파제 앞 하얀건물이 우도로 가는 표를 끊을 수 있는 여객터미널입니다.

 

이번여행에서는 우도를 못가지만, 다음에 꼭 가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섭지코지 입니다.

드라마 올인 촬영이 끝나고 성당을 철거했다가 관광지로 활용하기 위해 다시 짓고 있습니다.

 

 

 

 

 

 

섭지코지 등대

 

 

 

 

 

 

 

섭지코지를 보고 나오면서 한라산의 뒤로 숨어드는 태양의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천지연폭포

2004년 당시, 제주도에 유일하게 저녁에 개방되있는 관광지 였습니다.

 

 

 

 

 

 

 

 

천지연폭포로 들어가는 길에서 볼 수 있는 큰바위얼굴

사람들은 이 바위 얼굴을 잘 못알아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서귀포 시내로 나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가보니, 연기자 정보석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눈빛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