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 남다른감자탕 - 남자의힘이되는감자탕

2011. 12. 14. 23:00지구별음식이야기/부산.대구.울산먹거리

20111210

 

 

 대구에 모임이 있어 내려갔다가 사람들에 이끌려 밥먹으러 갔습니다.

밖에서 봐도 상당히 큰 식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상호가 재미있습니다.

남다른 감자탕 - 남자의 힘이 되는 감자탕

 

 

 

 

 

 

 

 

 

 

 

 

일행들과 함께 들어갑니다.

 

 

 

 

 

 

 

중앙홀입니다.

사람이 많네요.

벽쪽으로는 방이 여러개 준비되어있습니다.

 

 

 

 

 

 

 

 

물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맥반석돌이 들어있네요.

 

 

 

 

 

 

 

 

 

기본반찬 입니다.

 

 

 

 

 

 

 

 

 

 

 

 

 

 

계란찜도 하나 나오네요.

 

 

 

 

 

 

같이간 일행중에 아이가 있어서 만두를 한접시 주문했습니다.

 

 

 

 

 

 

첫번째 나온 찜(?)

제가 주문한것이 아니라 이름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안동닭찜 같은.. 양념이 함께나왔습니다.

 

 

 

 

 

 

 

사진 찍는데 다들 협조적입니다.^^

 

 

 

 

 

 

 

고기와 떡, 감자가 들어있습니다.

 

 

 

 

 

 

 

고기는 푹 익어서 잘 찢어지고, 질감은 부드럽고, 맛도 좋네요.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저는 술을 안해서 사진만 담고,

일행들은 맥주한잔씩 건배~ 를 합니다.

 

 

 

 

 

 

 

밥은 흑미밥

 

 

 

 

 

 

 

 

 

계산하고 나오면 볼 수 있는 음료들입니다.

12곡차를 마셨는데, 율무차와 맛이 비슷합니다.

 

 

 

 

 

 

 

 

배부르게 밥 잘먹고 나왔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맛도 좋고, 젊은 사람들이 유니폼을 맞춰입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젊은식당인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