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일주도로.산악도로.도동 - 남도여행

20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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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호래기낚시 - http://blog.daum.net/chulinbone/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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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맛집]한양식당-해물짬뽕 - http://blog.daum.net/chulinbone/1315

욕지도에서 배타고 통영 삼덕항으로 나오기 - http://blog.daum.net/chulinbone/1316

 

 

 

 

 저녁이 되어서 욕지도에 도착했습니다.

오후 4시가 넘은 시간이네요.

 

우선 섬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오른쪽에 바다룰 두고 달려갑니다.

일주도로라는 이정표를 보고, 해안을 따라 달립니다.

 

 

 

 

 

 

 

 

 

 

 

 

 

 

 

 

양식장 같은 곳에 낚시터도 운영되고 있나봅니다.

낚시꾼들이 많이 있네요.

 

저곳은 배로 들어가고 나오는 곳이라 가까이 가서 구경도 못하더군요.

 

 

 

 

 

 

 

 

일주도로를 달리다보니, 길이 끊어졌다는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왜 공사하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길이 끊어진 곳이 여러곳 있었습니다.

몇년뒤에나 되야 해안을 따라 섬을 완전하게 돌아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시 조금 돌아나와 지나쳤던 산으로 올라가는 길로 올라갑니다.

이때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산으로 올라간것인데.. 이길이.. 욕지도를 가로질러가는 산길이었습니다.

 

 

 

 

 

 

 

 

 

 

 

 

 

 

 

 

 

여행내내 운전한 핌플형.

 

 

 

 

 

 

 

접니다.^^

 

 

 

 

 

 

 

섬에 사는 황소도 만나고.

 

 

 

 

 

 

 

 

 

 

 

 

 

 

 

 

 

 

 

욕지도의 노을 정말 아름답다고 했는데, 가지고 있는 렌즈가 평범한거라.. 평범하게 담았습니다.

 

 

 

 

 

 

 

 

욕지도 도동이라는 곳 입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선착장도 있고, 펜션. 민박들도 있네요.

 

욕지도 선착장 반대편에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여름에 녹색의 귤만 보았는데, 이곳에서 노란색 귤을 보내요.

먹음직 합니다.^^

 

 

 

 

 

 

 

 

 

 

 

 

 
해안을 따라 달려가다보니, 파란조명이 가득한 펜션이 보이네요.

 

 

 

 

 

 

 

 

 

이곳도 길이 막혔습니다.

욕지도는 해안도로가 아직 공사중인곳이 많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이동한 경로가 표시되어있습니다.

흔적을 담느라고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섬의 오른쪽 부분의 부분은 길이 없는 구간이라 돌아 나왔습니다.

 

 

 

 

 

 

 

제가 번화가라고 표현한 곳인데..

욕지도선착장 입니다.

저곳에, 대형마트도 있고, 파출소도 있고, 사람사는 주택들도 많이 있어서 조명이 엄청 밝습니다.

 

 

 

 

 

 

 

 

해군인지, 해경인지... 의 시설 입니다.

밤에 봤을때는 어떤 시설인지 몰랐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고 알았습니다.

 

 

 

 

 

 

 

 

욕지도 선착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