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맛집] 시골추어탕.추어튀김.인삼튀김

2012. 9. 10. 21:20지구별음식이야기/충청도먹거리

20111113

20120909

 

 

스마트폰으로 마전의 추어탕집을 검색해서 찾아간곳입니다.

이곳은 대전에서 추부터널을 넘으면 금산가기전에 나오는 마전 이라는 동네의 초입에 있는 식당입니다.

 

이곳부터 마을이 끝날때 까지 대부분이 추어탕집으로 이루어진 추어탕전문 마을(?) 정도 됩니다.

 

 

 

 

 

 

이곳이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주차공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골목 안에 식당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주차는 도로 건너편에 해야합니다.

 

 

 

 

 

 

 

 

입구부터 여기가 맛집이다. 라고 하는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만들은 곳인것 같았습니다.

마당이 잘가꾼 어느 가정집의 모습입니다.

 

 

 

 

 

 

 

 

 

 

 

주문은 갈아서 나오는 시골추어탕, 특통추어탕 각각 하나씩 했습니다.

 

 

 

 

 

 

 

 

 

 

 

 

저녁이 되니 날이 쌀쌀해지는데, 따끈한 숭늉을 내줍니다.

구수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밥은 흑미밥이 나오는데, 잘 된 밥이라 더 맛있네요.

 

 

 

 

 

 

 

 

일반적인 미꾸라지를 갈아서 만든 추어탕입니다.

제가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다음에 다른사람들 데리고 다시 올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꾸라지가 통으로 들어있는 특통추어탕입니다.

 

 

 

 

 

 

 

통미꾸라지는 한마리씩 건져서 초장에 찍어 먹으니 그런대로 괜찮은데.

저는 잘 못먹겠더군요.

 

 

 

 

 

 

 

같이 간 핌플형입니다.

추어탕은 형이 샀습니다.^^

 

 

 

 

 

 

 

 

 

 

밥 말아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들어갈때는 그래도 밝았는데, 나올때는 어두운 밤이 되었습니다.

가정집처럼 생긴 마당은 밤이 되니 더 운치 있어보입니다.

 

 

 

 

 

20120909

 

한참만에 다시 갔습니다.

식당은 변한것이 거의 없는데, 메뉴는 변경이 있네요.

 

 

 

가까운 곳이 금산이라, 인삼튀김도 판매를 하고 있네요.

 

 

 

 

 

추어탕, 인삼튀김을 주문했습니다.

고소하니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