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빵집] 성심당-롯데백화점대전(괴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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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대전 은행동 성심당 케잌부띠끄앞에는

딸기시루케이크 사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고,

 

성심당 본점 앞에는 성심당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지그재그로 줄 서서 입장중인 5월 첫 주 금요일

긴 연휴의 시작인 날, 점심때 이곳에서 도저히

빵을 구입할 생각을 못해서 괴정동의

롯데백화점 1층의 성심당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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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롯데백화점에 가다 보니, 

백화점 근처에는 공사하는 구간이 많아서

돌아서 백화점으로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롯데백화점 성심당은 줄 설 필요 없이 바로 

빵을 선택해서 담을 수 있기는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상황.

 

먼 곳에서 지인들이 대전으로 일하러 와서

성심당빵 사러 왔는데, 대전 사람은 성심당 잘 안 간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튀김소보로와 판타롱부추빵을 구입했고,

명란바게트까지 구입하고, 내가 먹을 빵들까지 구입합니다.

 

소금빵은 인기가 많았습니다.

빵이 구워서 나오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달려들어 집어갑니다.

1인당 5개로 제한을 두네요.

 

빵 구입은 20분 정도 했고, 계산하려고 보니,

전에 왔을 때 보다 3배 이상 긴 줄이 있습니다.

 

출입구 공간 안에 3줄로 지그재그로 서있는 사람들이

빵 계산하려고 줄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계산하려고 줄 서 있던 시간이 40분쯤 됩니다.

카운터 있는 곳에 가면 8곳의 카운터가 계산중입니다.

 

내가 구입한 성심당 빵들.

 

계산 마치고 다시 빵 컷팅서비스 하는 곳에

줄 서서 기다립니다.

 

명란바게트 컷팅하고 나서야 성심당을

나설 수 있었습니다.

 

대전 사람은 타지사람들과 연계되지 않으면

성심당 안 간다는 말이 맞습니다.

빵 구입하기 너무 힘들어요.

 

성심당의 튀김소보로 2024년 기네스 기록이랍니다.

지인들 작업하는 곳에 와서 성심당빵 잘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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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져와서 내가 먹은 빵입니다.

성심당 빵들은 가성비가 좋아서 다 맛있습니다.

 

소금빵크롸상

 

경쟁률이 치열했던 소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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