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9. 03:02ㆍ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50418
대전 서대전 쪽, 논산 방향의 방동저수지 앞에
여러 식당중 하나인 모오락칼국수
바로 옆에 있는 방동빵집과 주차장을 공유하는지
흙바닥으로 된 공터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주차할 곳이 있기는 한데, 식사시간대에
갔더니 사람도 많고, 차들도 많았습니다.
방동저수지 앞에 있는 모오락칼국수는
최근에 개업을 한 것인지, 잘 모르던 곳이라서
처음 알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식당 1층은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식당 2층입니다.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자리에 앉고, 테이블의 태블릿으로 주문을 넣습니다.
태블릿에서 선택, 결재까지 다 됩니다.
얼큰오징어칼국수는 1인분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오징어고추튀김은 큼직하고,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수량이 3개라서 조금 비싼 느낌이기는 합니다.
칼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 안내.
겉절이 김치는 칼국수 나올 때 같이 나오고,
셀프코너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고,
단무지고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오징어고추튀김
큼직한 고추튀김 3개 9,000원
비싼감은 있지만, 크기가 커서 먹을만합니다.
커다란 고추튀김 안에 오징어로 만든 속이 채워져 있습니다.
고소하고,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입니다.
테이블 인버터로 얼큰오징어칼국수를 끓입니다.
오징어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 있어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오징어다리도 잘라줍니다.
모래시계로 3분을 끓도록 기다립니다.
3분 동안 끓이면서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주고,
쫄깃한 칼국수와 오징어 맛있게 먹습니다.
얼큰한 국물은 생각보다 맵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을만합니다.
칼국수면은 쫀득하고 먹을만합니다.
냄비 바닥에 바지락이 많아서 국자로 퍼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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