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빵집] 방동빵집-소금빵(방동)

20250418

점심을 칼국수 먹으러 방동저수지에 갔다가

칼국수집 바로 옆, 방동빵집에 들렀습니다.

 

넓은 부지에 작은 연못, 정원이 있고,

빵집 건물 주변으로 테라스 라든가,

쉴 수 있고, 빵을 먹을 수 있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빵집 메인건물입니다.

건물 주변으로 앉아서 빵이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들이 여러 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빵이 진열된 공간은 넓은 곳 중앙에 있었고,

카운터 겸, 커피를 만들어주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공간이 넓어서 빵 있는 공간이 작다 생각되지만,

특색 있고, 먹을 만 해보이는 빵들이 많았습니다.

 

빵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서 밥 먹고 온 뒤라서

소금빵 2개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있어서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크고,

조금 더 짠듯한 느낌인데, 소금빵을 좋아하다 보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