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락영반점-짬뽕(중촌동)

20250419

우리동네 오래된 중국집입니다.

매운맛간짜장이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라 웨이팅도 있습니다.

이쪽이 앞문쪽으로, 도로쪽이지만,

사람들은 건물 뒤쪽에서 기다립니다.

 

건물 반대쪽의 아파트 내부와 맞닿은 후문쪽에

사람들이 번호표 받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1시30분쯤 갔는데, 

30분이상 기다려서 오후 2시가 넘어서

식당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중국집 느낌 그대로 있습니다.

대부분 락영짜장(매운맛간짜장)을 주문해서

먹고 있었습니다.

 

혼자 방문해서 짬뽕만 주문했습니다.

 

그냥 봐도 순해보이는 짬뽕입니다.

실제로 맛도 순한느낌의 짬뽕인데,

짬뽕의 깊은맛이 있었습니다.

 

부드럽게 면을 넘기고,

 

짬뽕국물과 건더기는 감칠맛이 있어서

수저를 사용해서 여러번 퍼먹었습니다.

순하고 맵지 않지만 맛있습니다.

 

콜라 주문했는데, 병콜라입니다.

시원하게 마셔주는 것으로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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