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와 등대섬 1/8 - 소매물도

2008. 6. 13. 05:30지구별여행이야기/대한민국 산.섬

200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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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와 등대섬 2/8 - 등대섬.소매물도 풍경 -  http://blog.daum.net/chulinbone/1169

소매물도와 등대섬 3/8 - 등대섬에서 라면 끓여먹기 - http://blog.daum.net/chulinbone/1170

소매물도와 등대섬 4/8 - 등대섬을 나오면서 - http://blog.daum.net/chulinbone/1171

소매물도와 등대섬 5/8 - 등대섬 촬영 포.인.트 - http://blog.daum.net/chulinbone/1172

소매물도와 등대섬 6/8 - 소매물도 풍경 - http://blog.daum.net/chulinbone/1173

소매물도와 등대섬 7/8 -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1174

소매물도와 등대섬 8/8 - 짧은이야기 - http://blog.daum.net/chulinbone/1175

 

 

 

소매물도는 옆에 대매물도가 같이 있습니다.

이어져 있는 섬은 아니고, 따로 있는 섬이입니다.

대매물도 반대편에 등대섬이 있습니다.

등대섬은 조수간만의 차로 생기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길을 통해서 갈 수있는 섬입니다.

 

설명보다는 사진이 많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올려야할 사진들이..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들이 많습니다.

 

부담스럽겠지만. 양해 구하고 첫번째 사진부터.. 접니다.^^;

 

 

 

 

 

 

 

거제도의 저구항을 떠나서... 소매물도 까지 가는 길에... 보이는 바다풍경을 담았습니다.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보이는대로 느낌 오는대로 담았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그때의 배위에서 찍었던 풍경들입니다.

 

 

 

 

 

 

 

 

 

 

 

 

 

 

소매물도 들어가는 배의 조타실 

 

 

 

 

 

 

 

 

 

 

보이는 땅이 소매물도.. 입니다.

선착장도 저곳에 있고, 사람들이 생활하는곳도 보이는 곳이 전부입니다.

 

이렇게 소매물도에 도착을 하고 있습니다.

 

 

 

 

 

 

 

소매물도 선착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배에서 내려. 섬으로 들어가는데..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자친구랑 왔나봅니다. 나는 아는형이랑 왔는데.. ㅜㅜ

 

 

 

 

 

 

 

 

선착장에서 들여다 본 바다속은 에메랄드빛의 투명한 바다였습니다.

너무 이쁘더군요.

 

 

 

 

 

 

우리를 태우고 왔던 배는 다시 저구항으로 돌아갑니다.

 

 

 

 

 

 

돌미역을 말리고 있네요.

같이간 형은 섬할머니한테서 하나 샀습니다. 1만원주고.^^

부모님 드린다고.^^

 

 

 

 

 

 

배시간표.

하루 4번 운행한다 생각하면 되요.

저구항에서 들어오는 배가 소매물도에서 나가는 배가 됩니다.

 

 

 

 

 

 

배에서 내린 사람들이 소매물도를 올라 갑니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지는 않지만, 펜션을 짓고 있는 공사현장입니다.

유명해지기 시작하니.. 숙박시설도 하나둘 생기고 있네요. 펜션 하나는 이미 사용중인곳도 있었습니다.

할머니표 민박도 가능합니다. 하룻밤 자고 올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이런집이 할머니표 민박집입니다.

우리 갔을때, 비수기라서. 2만원내고 자라고 하시더군요.

낚시한다고, 하룻밤 자고 올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소매물도를 넘어가야 등대섬이 나오는데, 올라가다가 뒤쪽을 보니.. 선착장이 보이고 바다가 보입니다.

섬 풍경.. 좋습니다.

 

 

 

아래로 쭈욱.. 섬에 있는 집들... 사람들... 풍경들.. 입니다.

 

 

 

 

 

 

 

 

폐교가 하나 있었는데.. 산 중턱에 있었습니다.

섬에 있는 건물중에.. 높은곳에 위치한 것중 하나였습니다.

선착장쪽에 있는 찻집에서 임대해서 사용중인듯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나라 시골 곳곳에 있는 폐교는 판매가 안됩니다.

임대만 가능합니다. 폐교를 활용해서 미술관도 하고, 도예촌도 만들고..

예술가들이 예술활동을 하는 모든 폐교는 임대된 것입니다.

 

 

 

등대섬쪽으로 조금씩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풍경이 예술입니다.

정말 멋진 풍경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소매물도 매력적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