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와 등대섬 6/8 - 소매물도풍경

소매물도와 등대섬 1/8 - 소매물도 - https://chulinbone.tistory.com/1168

소매물도와 등대섬 2/8 - 등대섬.소매물도 풍경 - https://chulinbone.tistory.com/1169

소매물도와 등대섬 3/8 - 등대섬에서 라면 끓여먹기 - https://chulinbone.tistory.com/1170

소매물도와 등대섬 4/8 - 등대섬을 나오면서 - https://chulinbone.tistory.com/1171

소매물도와 등대섬 5/8 - 등대섬 촬영 포.인.트 - https://chulinbone.tistory.com/1172

소매물도와 등대섬 6/8 - 소매물도 풍경 - https://chulinbone.tistory.com/1173

소매물도와 등대섬 7/8 - 파노라마 - https://chulinbone.tistory.com/1174

소매물도와 등대섬 8/8 - 짧은이야기 - https://chulinbone.tistory.com/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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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배를 타려고 선착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오후 4시배가 들어올때까지.. 1시간 가량 기다렸습니다.

마지막 배입니다.

 

 

멀리 사진찍는 커플이 보이네요.

예쁜모습입니다.^^

 

 

 

 

 

 

 

 

 

 

 

 아래 경고문구가 섬뜩 합니다.

 

 

 

 

 

 

 

파라솔들이 있는곳이 찻집 입니다.

팥빙수도 팔고.. 웬만한거 다 팔더군요..

배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른곳에서 배를 타고 들어온 사람들..

우리들보다 30분 일찍 나가더군요.

 

 

 

 

 

 

 

 

 배를 타려고 가는데.. 에메랄드 빛의 바다물속으로 고기때가 보입니다.

 

 

 

 

 소매물도.. 안녕...

언제 또 올지 모르지만 다시 놀러 가리라 맘먹었습니다.^^

잘 하면 당일치기로도 가능한 곳이더군요.. ^^

살짝 강행군을 해야하지만.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거제도 저구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시간은 저녁때가 되어...바다에는 저녁 노을이 내려 앉기 시작합니다.

 소매물도의 여행은 이렇게 마칩니다.  

오랜만에 기분좋은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