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5 대전 판암동에 KTX가 지나가는 경부선철도가 있는데, 철길을 사이로 터널이 2개가 존재하는 곳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풍경이지만, 그런 모습을 처음 보았을때 신기했던 생각이 듭니다. 차 한대가 지나갈 만큼의 폭으로 항상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20070219 어느순간.. 여행을 가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사진입니다. 기차만 보면 설레이네요.. ^^ 내가 있는곳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있던 그 풍경들.. 그 풍경들이 나의 길을 재촉합니다. 기차길옆 겨울의 풍경 차갑지만 따뜻한 햇살이 좋네요. 떠나볼까요?
20070207 대전 판암동 도시철도공사 차량기지에 가면 사람이 건너갈 수 있는 육교가 있는데, 그곳에서 아래로 지나가는 기차들을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어려서는 동심을 실고 달려주었고, 나이먹고나서는 시간을 아끼려고 몸을 실어버린.. 기차 마음속 깊은곳에서는 동심이 남아 있을거..
20061112 서울 <-> 부산 <-> 울산 어떤날 여행을 떠나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는때가 있습니다. 이날도 그랬습니다. 되는일도 없고,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온통 스트레스~ 라고 생각되던 그런 시기였습니다. 이때는 경기도 남양주 마석이라는 서울하고는 2시간거리에 있었느데.. ..
20050727 충청남도 어디쯤~에 있는 운주터널 이곳은 일반인의 출입통제 구역입니다. KTX가 빠른 속도로 통과하는구간으로, 그와 관련된 사람들만 접근할 수 있는곳입니다. 아주 잠시 들어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파노라마 촬영을 해봤습니다. 철로와 가까운곳에서 촬영을 하면, 일직선으로 ..
20050704 심중터널 역시 충청남도 어딘가의 터널입니다. KTX가 달리는 풍압을 처음 제대로 느꼈던곳이고, 운주터널(http://blog.daum.net/chulinbone/2150)의 인근 터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운주터널 다음터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곧은 길을 빠른속도로 달려가는 KTX는 멋졌습니다.
20050704 심중터널 앞 비스토 일을하다보면, 관계자 외 접근금지 라는 표지를 볼때가 있다 이곳도 그런곳인데. 바로 앞의 철길로 KTX가 지나간다 실제로 KTX가 지나갈때의 풍압은 사람을 일순간 빨아들인다 정말 위험한 곳이다 - 2005년 기상청 기상관측장비 촬영팀 - 비스토 LPG 오토 800cc
20040322 이때는 고속전철이 개통한다는것으로 많은 설레임을 주던 때였습니다. 고속전철이 가져올 많은 장점들의 기대가 많았었습니다. 덕분에 각 지역간의 빠른 연계가 가능했고, 하루생활권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바뀌기도했구요. 그러나, 비둘기, 통일호가 없어진것도 아쉽고, 새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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