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40왜건 운전석사이드스텝-자가도색
20210419 몇 개월 전쯤, 평상시에 잘 다니던 길에서 실수로 경계석쪽에 붙어서 주행해서, 운전석 사이드스텝이 깨진 것 없이 길게 스크레치를 만들었습니다. 부서진 것은 아니라, 자동차 운행에는 문제가 없었으니, 보기에 흉한 부분이 있어서 떴다방 부분도색을 할까, 사이드스텝을 교환할까 여러 가지 고민을 하면서 시간이 지나갔고, (사이드스텝 도색되어 나오는 새것 7~8만원) (떴다방 도색 - 7만원) (일반 정비공장 -10만원쯤) 내차 색상(N3S)에 맞는 자동차용 스프레이페인트를 하나 구입하고, 투명은 조카가 구해줘서 트렁크에 넣어놓고 가지고 다녔습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작업하기 애매하다고 미루다가 날이 풀리고, 따뜻한 봄날.. 어느날 갑자기. 직접 자가도색을 하게 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사포는 근처..
202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