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뼈다귀의 지구별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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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초대(12)

  • [▶] 김치부침개.불멍(친구네집저녁초대)비오는날

    20250509비가 온다고 친구집에서 저녁 먹으러 오라고초대를 해줘서 콜라PT, 쿨피스 사가지고친구집에 가서 친구네집 옥상에서 부침개로저녁을 먹었습니다. 부침개 말고, 오징어도 같이 먹을 수 있게준비해 줘서 오징어도 먹었고, 비 오는 날, 빗소리를 들으면 부침개 부치는 소리와비슷하다고 부침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심리작용의 결과물이 지금 우리들 모습 아닐까 싶네요. 사진으로는 많이 탄 것처럼 보이지만,먹는데 지장 없을 만큼 괜찮았고,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치부침개 먹고, 장작타는소리와 빗소리가불멍 하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

    2025.05.10
  • [▶] 굴비해삼밥상(친구네집저녁초대)

    20250401친구가 지난 주말에 아들과 같이 바다에 가서잡아온 해삼이 한가득 들어 있습니다.성인 팔뚝만한것 까지 크기도 다양하고,살려두려고 여러가지 조치를 해둔 상로저녁 먹으러 오라고 전달받고 이것저것내선에서 사가지고 갈 수 있는 것들을 구입 후친구네집으로 갔습니다. 잡아온 해삼 중에 오늘 저녁으로 먹을 해삼을선별해서 꺼냈습니다. 친구가 즉석에서 해삼손질을 합니다. 친구 와이프는 어디 갔다고 친구하고, 친구 아들하고나하고 셋이서 저녁을 먹습니다. 친구가 손질한 해삼, 싱싱합니다.그냥 맛있습니다. 쫀득한 해삼 먹는 식감 좋아합니다.친구가 바다낚시를 좋아해서 가끔 저녁초대받아서 잘 먹고 있습니다.그래서 늘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친구 아들은 어느새 대학생이 되어 볶음밥 만들어줍니다.애기 때부터 크는 것을 봐..

    2025.04.02
  • [▶] 목살수육.김장겉절이(친구네집저녁초대)

    20241201친구네 가족이 저녁 먹으러 오라 해서 다녀왔습니다.친구집에 가니 목살로 수육을 만들어 자르고 있었습니다. 수육과 김장김치 김장한 집에서 김장겉절이 가져왔다고수육 만들어 먹는다고 불렀습니다.친구네 집은 다음 주에 김장한다고 하네요.친구 덕에 오늘 저녁도 맛있는 식사하고 왔습니다.  .

    2024.12.01
  • [▶] 양념쪽갈비찜(친구네집저녁초대)

    20241126 나이 들어도 찾아갈 친구집이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나는 아직 싱글, 친구는 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는데,친구네 집 갈 때마다 나는 이방인이 아닌 가족이 됩니다. 저녁 먹으러 오라 해서 또, 다녀옵니다.언제나 갈 때는 콜라 PT한병 사가지고 갑니다.  .

    2024.11.28
  • [▶] 가리비찜.가리비라면(친구네집저녁초대)

    20241116친구들 전부는 아니고 딱 3명만 모여서,늘 가던 친구집에서 가리비찜을 먹었습니다. 가리비라면도 먹었습니다.가리비국물에 라면을 끓였더니 많이 짭니다.좋은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

    2024.11.23
  • [▶] 어름돔.민어.우럭매운탕(친구네집저녁초대)

    20241112친구가 집에 생선머리가 많이 있다고,저녁에 매운탕 할 거라고 오라 해서콜라 PT한병과 봉지굴을 구입해서 갔습니다. 한참을 끓였다고 하더니, 생선머리들이형체를 알아 볼 수 없게 녹아내려서 어떤 것이 어름돔인지, 민어인지, 우럭인지 알 수 없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2024.11.21
  • 갈치구이(친구네집.저녁초대)

    20240910가끔 한 번씩 친구네 집에 가서 밥 먹습니다.오늘은 갈치구이 할거라고 오라 해서 갔습니다. 친구네 집 식구들 밥 먹는데, 수저 하나 올려놓아서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언제나, 늘 고마운 친구네 가족들입니다.

    2024.09.19
  • [▶] 묵은지쪽갈비찜(친구네집.저녁초대)

    20240825 가끔 방문하는 친구네집.오늘 저녁은 묵은지쪽갈비찜.잘 먹고 왔습니다.  .

    2024.09.03
  • [▶] 갑오징어라면.갑오징어숙회(친구네집.저녁초대)

    20230218 가끔 저녁시간에 친구집에 가서 맛있는 밥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오늘도 전화 와서 저녁에 라면 먹으러 오라 해서 저녁 먹으러 갔다 왔습니다. 친구가 바다낚시 가서 갑오징어 몇 마리 잡아왔다고 밥 먹자 해서 왔네요. 맛이 제대로 들은 김장김치도 맛있었고, 갑오징어도 맛있었습니다. 몸통은 갑오징어 숙회로 초장 찍어서 먹었고, 다리 부분은 라면에 같이 끓인 후, 건져내고, 라면을 그릇에 담고, 다리 하나씩 지급받아서 먹었습니다. 맛있는 저녁이었습니다. 친구 덕에 가끔 잘 먹고 있습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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