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남간정사는 조용한 시간이 흐르는 장소가끔 혼자 와서 가만히 정적이 흐르는공간을 바라보다가 옵니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앞으로는 지금 보다 더 자주 찾아와야겠습니다. .

20250323도심에 있는 조선시대산책하고 왔습니다. 바로 옆이 도로라서 시끄러운 곳 일 수 있지만,도심에서 조선시대로 넘어가 조용히시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계절에 따라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조선시대 서당 .

20250323어릴때, 더퍼리 라고 부르던 곳우암사적공원이 되어 산책하기 좋은 곳따뜻한 봄이 되어 나들이하기 좋은곳 노란 산수유꽃 일요일 오후, 차타고 와서산책사고 돌아왔습니다.

20240504밥 먹고 산책한다고 찾아왔습니다.도심지에 있는 공원이고, 어린 시절 소풍으로 찾았던 장소라서 의미가 있습니다.우암사적공원의 초입에 있는 조선시대서당입니다. 남간정사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Daejeon tangbo Tangible Heritage남간정사는 조선 숙종 때인 1683년에 송시열이 홍능동(현제가양동)에 세운 서재 '능인암' 아래에 건립한 서당으로, 만년에 후학들과 강론했던 곳이다. '남간'은 '양지바른 곳에 흐르는 개울'을 뜻하는데, 주자를 사모하는 마음에서 주자의 시 운곡남간에서 따왔다고 한다. 건물은 건립 이후 여려 차례 중수를 거쳐 현제에 이르고 있다.남간정사는 정면 4간, 측면 2간의 전체 8칸 규모로, 가운데 4칸은 대청마루이고 서측 2칸은 온들방이다.또한 동쪽에 있는 2칸..

20210319 어린시절 이곳 우암사적공원이 있던 자리를 더퍼리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시절 살던 동네 뒷산이라 칡캐러 다니고, 뛰어다니던 기억이 있는 추억의 장소입니다. 그곳에 현재는 우암사적공원이 있고, 주변에 보건전문대와 일반 주택들이 있는 지역이라 조용하고 한가한 느낌의 공원 같은 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봄꽃들이 피어, 예쁘고, 가을이 되면 알록달록 붉은 풍경을 보여줍니다. 오늘 친구를 만나서 커피 한 캔 사고, 가볍게 산책을 했습니다. 전체를 돌아보는데 30~40분 정도 걸을 수 있습니다. 우암사적공원 위치 : 대전 동구 가양동 65번지 일원 이곳은 조선시대 대육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선생이 '홍농서당'과 '남간정사'를 세워 제자들과 함께 학문을 연구하며 병..

20071130 우암사적공원 사람들은 송시열 사당 이라고 부릅니다.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보건전문대학 위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있었던 작은 한옥집 같은곳이었는데.. 10년쯤 전에 공원으로 조성했습니다. 이동네 사람들은 이곳을 더퍼리 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했었고, 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