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5-20240128 베트남자유여행을 4일동안 다녀와서 여러가지 테마로 블로그에 게시물 올리고, 정리해두었고, 하루단위로 동영상만 모아서 정리한 내용을 여기에 올려둡니다. 20240125 베트남자유여행 4일중 1일차 노이바이국제공항.하노이.올드쿼터. 롱비엔역.롱비엔철교.동쑤언시장. 호안끼엠호수.응옥썬사당.타히엔맥주거리 20240126 베트남자유여행 4일중 2일차 하노이.올드쿼터.닌빈.땀꼭. 라벤더홈스테이.바이든사원. 짱안트랑안보트투어.땀꼭밤거리 20240127 베트남자유여행 4일중 3일차 닌빈.땀꼭.라벤더홈스테이.항무아. 하노이.올드쿼터.성요셉성당. 호아로감옥박물관.호안끼엠호수. 동킨응이아툭광장.주말야시장. 타히엔맥주거리.36구거리 20240128 베트남자유여행 4일중 4일차 하노이.올드쿼터...

20240125~20240128 20240128 베트남에 도착후 이것저것 먹었는데, 이름을 모르는것도 많고, 생소한 음식들이었지만, 수시로 먹어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20240125~20240128 4일동안의 먹은것들 모음

20240125~20240128 20240127 베트남에 도착후 이것저것 먹었는데, 이름을 모르는것도 많고, 생소한 음식들이었지만, 수시로 먹어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20240125~20240128 4일동안의 먹은것들 모음

20240125~20240128 20240126 베트남에 도착후 이것저것 먹었는데, 이름을 모르는것도 많고, 생소한 음식들이었지만, 수시로 먹어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20240125~20240128 4일동안의 먹은것들 모음

20240125~20240128 20240125 베트남에 도착후 이것저것 먹었는데, 이름을 모르는것도 많고, 생소한 음식들이었지만, 수시로 먹어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20240125~20240128 4일동안의 먹은것들 모음

20240128 저녁때가 되어갑니다. 이제는 공항 쪽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아직도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조금 더 올드쿼터를 걸었습니다. 며칠 동안 보았던 풍경이지만, 곧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다시금 새롭게 보이는 풍경입니다. 떠날 때가 되니 더 아쉽게 다가오네요. 하노이맥주거리(타히엔맥주거리) 아직은 초저녁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한국사람이 운영할까? 궁금한 진로술집 노점에서 해산물을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어주는 곳도 발견했는데, 지나가며 구경만 했습니다. 하노이 ambrosia 카페에서 코코넛커피를 주문해 봤습니다. 슬러시같이 나왔습니다. 베트남에서 제일 유명한 커피가 에그커피와 코코넛커피라고 해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냥, 부드러운 커피 향의 슬러시 같네요. 따뜻한 것을 주문했어야 하나?..

20240128 비행기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오후 시간은 하노이 호안끼엠호수를 돌아보고 근처에서 보내다 가려고 합니다. 동킨응이아툭광장에는 주말이라고 차 없는 거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호수 주변의 넓은 도로들도 차들이 없어서 사람들만이 걷고 있습니다. 전기카트들도 관광객들을 태우려고 대기 중 이것저것 먹을 것들을 판매하는 노점들이 많이 보이고 있었고, 선심 쓰듯 먹어보라고 주면 절대 받아서 먹으면 안 됩니다. 대부분의 상인들은 손님들을 일반적으로 대하고 잘 판매하고 있는데, 관광객들을 노리고 접근해서 맛보기처럼 내어주고 안 산다고 하면 화내면서 먹은 거 돈 내라고 하는데, 제가 당했습니다. 알사탕 크기의 찹쌀도넛 같은 것 하나 먹고 2,500원쯤 되는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뭔가를 살 때는 꼭, 흥정을..

20240128 아침부터 많이 걸었고, 구경 다니다가 걷다가 선택된 카페에 앉아서 쉬어가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커피는 한잔만 주문했고, 지나다니는 사람들과 오토바이들을 구경했습니다. 액션캠(인스타360GO3)을 나무에 묶어서 설치해서, 동영상도 찍어보고, 타임랩스도 담았습니다. 하노이 올드쿼터 타임랩스

20240128 하노이에서 도심을 걷다가 지쳐갈 때쯤 눈에 보이는 골목의 카페에 앉았습니다. 이 동네는 어디를 가도 문 밖에 앉아서 차 한잔 할 수 있는 티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나는 레모네이드를 주문했고, 상국형은 커피를 주문했는데, 그냥 봐도 써 보이는 커피였습니다. 카페에 앉아서 가만히 있다 보니 베트남모자를 쓴 자전거 상인이 여러 명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다시 이동하는데, 우연히 베트남전통복장으로 행진을 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베트남의 여러 전통의상들도 볼 수 있었고, 뭔가 동아시아 쪽의 전통은 비슷하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이후, 도시의 이곳저곳 걸어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숙소 창문 밖풍경. 이제 짐 싸서 체크아웃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