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5출출한 밤, 친구와 야식 주문.   .

20220508 라면을 사용한 퓨전요리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요리하는 모습과 요리된 음식을 먹기는 처음인 것 같네요. 일 끝나고 숙소에 들어와서 야식을 먹는데, 일행 중 한 분이 안성탕면과 우유를 사용해서 파스타를 만들어줬습니다. 비엔나소시지와 맛살까지 넣어서 생각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라며스프까지 들어가는 라면파스타 처음 보고 처음 먹었지만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20210304 저녁을 안 먹고 다음날 밥 먹어야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밤이 깊어가면서 배고프다는 생각이 더 강해져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짜장라면을 만들어버렸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먹어봅니다. 집에 비상용 식량 개념으로 가지고 있던 것인데, 라면 종류는 유통기간이 다 되어 갈수록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당한 시기에 소진해주는 것이 좋다는 기준은 나름 정해두고 있어서, 집안에 비축해둔 식량의 유통기한 조정에 의한 야식타임이었습니다. 짜장라면(짜파게티)을 보면, 예전에 제주도의 식당도 생각나고, 그 당시 제주도에서 지냈던 생활도 생각나는 개인적으로 추억의 음식이라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 그 식당은 문 닫아서 지금은 블로그 게시물과 기억으로만 남아있습니다. blog.daum.net/chul..

20210125 초저녁부터 일찍 잠이 들었다가, 새벽녘에 배가 고픈 상태로 잠이 깨어, 뭔가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급하게 만들어 먹은 음식입니다. 비빔면과 두부김치 요즘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이런저런 먹을 것들을 만들어 먹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음식 하는것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인스턴트 제품으로 먹는 일이 많았는데, 크게 변한것은 없지만, 안 먹어 본 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레시피를 바꿔보고 있습니다. 비빔면 기존의 라면처럼 나온 것이 아닌, 샘표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게 나온것으로 어쩌다 한 번씩 먹으면 괜찮습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봉지 사진 찍어서 첨부하겠습니다. 두부김치 두부는 김치찌개 끓여먹는다고 반 먹고, 남았던 것이고, 볶은김치는 1인분 담아있는 봉지 볶은..

20180418 20110816 [제주카페] 로즈마린 노천카페 - 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1413 20110820 [제주카페] 로즈마린 노천카페 - 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1414 20110822.24 [제주카페] 로즈마린 노천카페 - 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1415 20110825 [제주카페] 로즈마린 노천카..

20160504 우연히 찾은 식당입니다. 완도에 와서 특별한 것을 먹는다기 보다 백반 위주로 식사를 했는데, 이곳도 전라도라 그런지 대부분 맛있는 음식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늦게 일을 마치고 늦은 저녁을 먹기로 하고, 완도항의 바닷가 식당들 보다 안쪽으로 있는 식당중에 두꺼비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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