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낙지볶음 비빔밥을 먹으러 왔습니다.목원대학교 앞입니다. 오후 1시쯤, 크리스마스날입니다. 대표메뉴인 낙곱새를 주문했습니다. 반찬 4가지 나옵니다.셀프 리필해서 또 먹었습니다. 셀프코너에 콩나물김칫국 있습니다.알아서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다른 손님중에는 몰라서 안 가져 먹는 것도 봤습니다. 그릇들은 놋그릇이고, 비빔밥으로 먹을 수 있게콩나물 김가루와 밥이 담겨 나옵니다.테이블에 참기름도 있어서 낙곱새 넣고 잘 비벼 먹으면 됩니다. 테이블에서 낙곱새를 끓이는데, 짜글이처럼자글자글 끓여서 비벼 먹었습니다.맛이 없을 수 없는 구성입니다. 사이드메뉴로 반반튀김을 주문했습니다.새우튀김, 고추튀김인데, 실하게 먹을만했습니다.  .

20241020소문 듣고 찾아왔습니다.청주시 미원면의 작은 시골마을에 있는 돈까스식당인데, 돈까스를 주문하면 된장찌개가 같이 나옵니다.목요일 휴일이라는 것도 다른 곳들과는 다르네요. 소문난 곳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았습니다.나처럼 혼자 온 손님들도 여럿 보였고요., 국내산 재료들을 사용하고, 재료들 자체도좋은 것을 사용하려고 하는 노력이 안내된 내용으로알 수 있어서 기대가 더 됩니다. 기본 돈까스에 새우튀김이 추가된특수제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이곳에는 판매하는 음식의 종류가 몇 가지 되지 않네요.그만큼 더 전문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수제돈까스와 된장찌개, 공깃밥괜찮은 조합입니다. 맛있는 된장찌개입니다.돈까스와 잘 어울려서 같이 잘 먹었습니다. 돈까스 소스도 직접 만드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맛있는 소스였..

20231025 사촌형이랑 저녁 먹으려고 도안동쪽을 돌아다니다가 적당한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돈까스나 우동 같은 일식당입니다. 가족으로 보이는 손님들이 한 테이블 있었습니다. 다양하게 먹을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세트메뉴도 있고, 단품들도 있습니다. 돈카츠돈부리입니다. 카츠우동정식이라고 해서 추가로 요금 3,000원 더 지불하면 미니돈까스와 우동이 나옵니다. 등심스테이크돈부리에도 추가금 지불하고 우동과 미니돈까스를 포함했습니다. 새우튀김은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큐브스테이크 형태로 밥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큐브스테이크 덮밥이라고 보면 됩니다. 고기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미니돈까스와 새우튀김 다 먹고 났더니 조금 느끼하기는 해도, 가끔 찾는 메뉴입니다.

20230906 혼자 밥 먹을 곳 찾다가, 대전 한남대 후문 앞에 있는 고기 듬뿍 대왕비빔밥 식당을 왔는데, 여기가 본점이네요. 상가건물 2층에 있습니다. 주변에 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자리가 없기도 하고, 좁은 골목들이라 주차가 어려웠습니다. 여러 가지 비빔밥들이 있는데, 대부분 고기들이 들어있고, 덮밥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식당은 2층이었고, 통유리로 밖을 볼 수 있어서 개방감은 좋았습니다. 창가로 앉을 수 있게 자리가 배치되어 있어서 식사하면서 파란 하늘과 지나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여유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비빔밥에서 꿀갈비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무인주문기를 사용합니다. 꿀갈비비빔밥에 3,000원 추가해서 고기를 추가 했습니다. 그래서 고기 많이 들어 있습니다. 깨를 직접 갈아서 뿌려..

20230824 논산에 줄 서서 대기해야 하는 식당이 하나 있어 대전에서 찾아갔습니다. 점심시간보다 조금 늦게 갔는데, 다행히 기다리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식당 마당의 대기용 의자들이 손님들이 기다리는 모습을 상상하게 합니다. 손님 중에 대표자 이름과 주문내용들이 적힌 대기자용 메모지입니다. 월요일 휴무이고, 점심, 저녁장사합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주방을 중심으로 각각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메밀소바가 유명해서 주문했는데, 돈가스종류도 많이 시켜서 먹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테이블의 돈까스가 아주 큼직해서 다음에는 돈가스를 먹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반 메밀소바의 양보다 두 배정도 되어 보이는 메밀소바가 나왔습니다. 이곳은 양이 많기로도 유명합니다. 양이 확실히 많아 보입니다. 막..

20230514 맛있는 우동집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대전 관저동인데, 식당들이 몰려 있는 마치광장에서 큰길 건너편이라 평상시 안 가던 곳인데, 이곳에도 많은 음식점들이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인근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일본식 음식들중, 우동과 카레, 덮밥들이 메뉴에 있는데, 주로 우동이 메인인 듯 보입니다. 미니덮밥은 우동 주문하고 부족하면 추가로 주문해서 먹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셀프계산기로 주문을 했습니다. 일식집답게 주방과 붙어 있는 긴 테이블에 손님들이 앉아서 주방을 볼 수 있습니다. 사장님 혼자서 영업하는 곳이라 음식 나오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달음식 주문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서 우리도 잠깐의 시간은 기다렸습니다. 음식에 대한 부분..

20230502 사촌형이 살고 있는 동네에 있는 식당입니다. 전부터 있는 것을 알았는데, 한번 가본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오늘 사촌형 만나서 저녁 먹고 왔습니다. 덮밥 위주의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종류는 많지 않습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할 때, 요리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구조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평일 저녁시간 이었는데, 사촌형과 나 말고는 손님이 없어서 사장님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은 그림으로 알아볼 수 있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사장님 추천으로 생연어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새우튀김도 추가 했고요. 음식이 나올 때, 반찬 2가지도 같이 나오고, 연어덮밥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는 메모지도 같이 나옵니다. 한번 읽어보고 따라서 먹으면 맛..

20230326 성남 분당 야탑 처음 와본 동네입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밥 먹으려고 검색했더니 리뷰가 아주 많은 식당이 800m 떨어진 곳에 있어 걸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리뷰 많은 만큼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사람수를 말해주니, 숫가락으로 된 번호표를 줘서 받아서 기다렸습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사람이 많은 만큼 음식 회전도 빠르고, 오래 먹는 음식이 아니라 빠르게 입장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손님들은 꽉 차있었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이 있는 만큼 빈자리는 바로 채워졌고, 먹고 일어나는 손님들도 많아서 회전율은 높아 보입니다. 주방에서 일하는 분들도 여러 명이었고, 서빙하는 직원분들도 여럿이었는데, 바쁘고 분주했지만, 친절함이 베어 있었습니다. 1984년 처음 ..

20211206 소바와 알밥 같은 일식을 판매하는 식당입니다. 주상복합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은 입주민들이 사용해서 차단기가 있고 상가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차단기 없는 방향으로 진입해서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오후 1시쯤 방문했더니, 손님이 한 테이블 있었고, 내가 식사하는 동안 나처럼 혼밥 하러온 사람 2명이 추가로 왔는데, 그들은 소불고기알밥을 먹는 것 같았습니다. 키오스크 주문기를 통해서 먹을 음식을 선택해서 결재하면 됩니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 메뉴인 덴소바를 주문했고, 새우튀김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덴소바는 8,000원이었고, 새우튀김 6,000원. 대부분의 음식들이 6,000~8,000원정도 합니다. 새우튀김이 먼저 나왔습니다. 바로 튀겨 나온 것이라 고소합니다. 간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