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0 델피노 100cc 친구녀석 바이크 입니다. 자주 타지는 않지만, 가끔 타고 놀러 옵니다. 내가 노란색 택트를 구입하고, 이것저것 점검하던날 친구도 같이 정비를 했습니다. MP3 를 사용하여 음악을 듣는다고 스피커를 달았네요. 옆에 컵홀더처럼 만들어 놓은것은 간이 수납함정도로 봐주..
20091217 2005년 여름사진 - 지롱이 제공 5년전쯤.. 나는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30대의 시작 - 만성신부전증.혈액투석 - 바이크 삶의 이야기는 내가 살아있는동안 진행중
20040814 리터급 바이크를 타고 다닐때, 찍어두었던 사진을 찾아서 올립니다. YAMAHA V-MAX1200 여기저기 상처는 조금 있지만,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녔던 1200cc 네이키드 바이크입니다. 브이맥스는 과부제조기라는 별칭이 있는 전설적인 바이크입니다. 오로지 직진만 할것 같은 근육질의 디지자..
20050300 2005년, 3월. 경기도에서 일하다가 내려와서, 대전에 봉인 해 두었던 바이크 점검을 했습니다. 장거리 달릴 준비를 해서. 대전에서 경기도 남양주로 달려갔습니다. 4시간동안 쉬지 않고 달려서 목적지까지 가는동안, 정말 잘 달려주더군요. 국도가 좋아서 빠른속도로 쉽게 달려 주었..
사람들의 인생은 다양하고, 그 인생에서의 그들의 생각 또한 다양합니다. 2004년 1월은 제 인생에서 정말 큰 사건이 생겼었습니다. "만성신부전증" 판정을 받은것이었죠. 처음에는 "그게 무엇인데요? 많이 아픈거에요? 하나도 안아픈데????" 라고 의사선생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대수롭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