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대전에서 논산으로 짬뽕 먹으러 다녀왔습니다.강짬뽕은 다른 지역에도 같은 이름이 있기는 한데,체인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찾아보니 간판 디자인이 달라요.오전 10시 30분이 문 여는 시간이고,오전 11시 30분쯤 갔는데, 내 앞에 7팀정도 대기 중. 논산의 강짬뽕은 지난 12월 한 달간 문을 닫고 영업을안 하고 있어서 한번 찾아왔다가 그냥 돌아간 적 있었는데,2025년 1월 1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고 해서 기억하고 있다가 짬뽕 먹으러 왔습니다.  국도변이라서 주차장이 아주 많이 넓습니다.그래서 웬만하면 편하게 주차가 가능한데,문제는 이곳이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어느 정도는 북적거리는 느낌입니다. 가격이 착해서 착한 가격 명패도 있고,여러 가지로 맛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식당 ..

20241228논산 시내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있는 식당입니다.대전에서 차량문제 해결하고 테스트주행하면서논산 쪽으로 가다가 밥 먹을 곳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건물 1층이 식당인데, 넓고 쾌적합니다.젊은 남자분들이 요리도 하고 홀 관리도 하는 곳이었네요. 내가 안내 받아 앉은자리 바로 앞에서튀김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출입구 옆에 무인 주문기에서 주문합니다.혼자서 먹는 혼밥이었고, 제일 비싼 스페셜텐동바로 아래급인 아나고텐동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테이블에 있는 반찬통에서 덜어냈고,장국은 가져다 줍니다. 아나고텐동에 아나고(장어)는 한 마리가 통으로 나옵니다. 이곳에서 만들어 뿌려준 소스가 단짠의 맛을 잘 내줍니다. 접시를 뽑아서 내려놓고, 튀김들을 덜어냅니다.밥과 온천계란을 잘 섞어서 김튀김과..

20240120 겨울비가 오던 날이라 약간 쌀쌀한 날씨였고, 운전하면서 빗속을 달리는 시간이 많았던 날. 대전에서 점심 먹겠다고 논산 화지중앙시장까지 가서 수제비 먹고 여기 인생닭강정까지 약 2km 정도 운전해서 왔는데, 내가 아는 지인이 장사하는 곳입니다. 못 본 지 15년은 넘은 것 같은데, 그동안 잘 살고 있는 것은 SNS를 통해서 알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한 번은 가봐야지 하던 것이 오늘이 되었네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안에 손님들 있어서 포장주문하고 바로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닭강정만 사 먹는 것은 오랜만이네요. 지인이 장사를 해서 사 먹으러 온 것이지 평상시는 내 돈 주고 사 먹는 일이 잘 없는데, 오늘은 팔아주겠다 싶은 생각입니다.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었는데, 2개는 모임 중이었고,..

20240120 논산 화지중앙시장에 갔더니, 딸기 관련 먹을 것들이 몇 가지 있었고,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이라 먹어도 배 안부를 것 같은 것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12개 딸기빵 4,000원 입니다. 크림치즈와 딸기잼이 들어 있습니다. 이거는 샘플모형입니다. 한 봉지 구입했습니다. 실제 팔고 있는 딸기빵 부드러운 한입크기였고, 폭신폭신합니다.

20240120 비가 오는 토요일입니다. 대전에서 일부러 논산 화지중앙시장까지 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 안에 있는 수제비를 먹으려고 먼길 달려왔습니다. 이전에도 비오는날 한번 왔다가 시장이 공사 중이라 못 먹고 간 날이 있었는데, 오늘은 미리 전화하고 왔습니다. 수제비식당에서 30분 주차티켓 받을 수 있습니다.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화지중앙시장 입구로 들어가면 먹을 것들이 많았는데, 오늘의 목표는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던 부자주걱수제비입니다. 주걱에 밀가루반죽을 올려놓고 떼어서 수제비를 만들어서 주걱수제비라고 합니다. 식당 안은 테이블이 6개 있습니다. 작은 식당이라 손님들이 많아서 시간 잘 맞춰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메뉴가 수제비입니다. 오늘은 처음 왔으니 기본으로 주문했습니다. ..

20231207 20231210 논산에서 대전으로 가는 국도에 있는 중국집입니다. 근처에 몇 개의 중국집이 있는데, 맛 괜찮다고 친구가 가끔 가는 곳입니다. 주차할 곳은 넓습니다. 평일은 점심장사만 하고, 주말은 저녁까지 합니다. 매주 월요일 쉬는 날. 식당에 들어가면, 테이블들이 양쪽으로 있는데, 오른쪽은 신발을 신고 앉을 수 있는 곳이고, 사진에 안 보이는 왼쪽은 의자가 있는 테이블인데 신반을 벗고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대로짬뽕은 24시간 정성스럽게 육수를 끓여서 사용하는 곳이고, 주문이 들어오면 만들어서 약간의 만드는 시간이 있다지만, 음식 나오는 속도는 빠른 편입니다. 전문점답게 메뉴도 몇 가지 없습니다. 탕수육은 가격이 저렴한 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새콤한 소스가 부어서 나옵니다. 짬..

20230824 논산에 줄 서서 대기해야 하는 식당이 하나 있어 대전에서 찾아갔습니다. 점심시간보다 조금 늦게 갔는데, 다행히 기다리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식당 마당의 대기용 의자들이 손님들이 기다리는 모습을 상상하게 합니다. 손님 중에 대표자 이름과 주문내용들이 적힌 대기자용 메모지입니다. 월요일 휴무이고, 점심, 저녁장사합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주방을 중심으로 각각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메밀소바가 유명해서 주문했는데, 돈가스종류도 많이 시켜서 먹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테이블의 돈까스가 아주 큼직해서 다음에는 돈가스를 먹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반 메밀소바의 양보다 두 배정도 되어 보이는 메밀소바가 나왔습니다. 이곳은 양이 많기로도 유명합니다. 양이 확실히 많아 보입니다. 막..

20220628 점심으로 논산 강경읍에 있는 남촌칼국수에 가서 검은콩국수를 먹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주로 칼국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나는 덥다는 이유로 콩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검은콩국수는 색이 약간 어두웠고, 시원한 맛으로 잘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놔두고 밥 먹으러 가서 다른 사람 폰 빌려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20211121 논산시 강경읍에 있는 중국집입니다. 검색하다가 찾은 곳인데, 맛집이라고 리뷰들도 많고, 검색에서 자주 보여서 혼자 점심을 먹기로 하고 방문했습니다. 대표적인 메뉴들인 짜장면, 짬뽕, 탕수육 같은 경우 양에 대해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서, 혼자서 먹는 것이고, 양이 많지 않아서 제일 적은양인 미니버젼으로 주문했습니다. 미니짬뽕(5,000원), 미니탕수육(8,000원)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짬뽕 종류도 여러가지 있었는데, 오늘은 기본 짬뽕주문했습니다. 내부 공간은 벽을 사이에 두고, 2곳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았고, 내가 도착한 시간은 1시30분이 넘어서 한가했습니다. 반찬은 추가로 먹을때는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미니짬뽕입니다. 양은 나에게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