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백종원의 홍콩반점은 알고 있었는데,한 번도 가본 적 없었고, 오늘 생각나서혼밥 하러 가까운곳에 있던 탄방점에 찾아왔습니다.이곳은 야간영업도 한다고 되어 있던 곳입니다. 제일 먼저 보였던것은 짜장면 2,000원 할인입니다.이것 보고 짜장면 먹을까 싶었고, 실제로 손님들 중많은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고 있었습니다. 입구 앞이 대기공간인데, 백짬뽕 사진이 크게 있습니다.그런데, 점심시간이었는데, 이미 백짬뽕 관련 메뉴들은 품절이네요. 야간시간이 새벽 2시까지입니다. 테이블의 태블릿으로 주문합니다.짬뽕은 처음부터 생각해 둔 메뉴였고,탕수육과 해물육교자와 고민하다가 탕수육반접시 주문했습니다. 간장, 단무지 같은 것 등은 모두 셀프입니다.짬뽕과 탕수육 같이 나왔고, 주문한 지 5분 만에 나왔습니다. 짬..

20241209대전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옆에 있습니다.주차장은 따로 없고, 차를 주변에 세우고 걸어 들어갑니다.식당으로 바로 차가 진입 못합니다. 밖에서부터, 식당 분위기는 일본 느낌과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천장이 높아서 좋습니다.점심시간 끝날때쯤 가서 손님은 얼마 없었습니다.주변이 직장인들도 많고, 백화점도 있고음식점들도 많은 곳이라 복잡한 지역입니다. 메인음식으로 부타동과 교자만두를 주문했습니다.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바로 주문합니다. 나무쟁반에 1인분으로 담아서 나옵니다. 직화 사쿠라 부타동(L)고기가 300g입니다.고기가 더 많은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불에 탄흔적과 불향이 있는 고기라서 맛있습니다.밥과 고기를 같이 먹고, 달걀 넣어서 밥 비벼서고기랑 같이 먹으라고 안내 되어 있어..

20241208일요일저녁, 상대적으로 한가한 대전구도심선화동의 음식특화거리에 있는 식당입니다.저녁 먹으러 나와서 음식점 찾다가 발견했습니다.혼밥하기 좋습니다. 깔끔한 일식덮밥 집인데,일요일 저녁이라서 손님이 한 테이블 있었습니다. 벽면에 있는 액자가 이곳에서 판매하는 덮밥들 입니다. 주방 기본이 되는 가츠동(돈까스돞밥)입니다.밥 위에 돈까스, 그 위에 계란 풀어서 만든 것이올려져서 폭신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맛있게 한 끼 잘 먹고 왔습니다.  .

20241206대전 구도심 옆쪽, 작은 식당 하나를 발견했습니다.할머니 한분이 운영하는 곳으로 점심시간에는웨이팅이 있는 식당이라서 점심시간 지나서 방문했습니다. 밖에서 음식메뉴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식당 내부는 안쪽으로 깊은 구조로 젊은 사람들 감성으로일식덮밥과 어울림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식당 안쪽의 식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테이블이 많지는 않습니다. 안쪽 룸에서 입구 쪽 모습입니다.냉장고에 물, 음료가 있습니다. 인원수가 많아지면, 김치찌개, 부대찌개 같은 음식들도주문이 가능하고, 일식 덮밥이 아닌 메뉴들도 있습니다. 선결제를 했습니다. 처음 방문해서 처음 먹어보고 싶었던 것이가지고기덮밥입니다. 제공되는 물도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서 만든 물이라한잔 시원하게 마셔주었습니다.옅지 않고 진한 재료의 맛..

20241202오래된 노포식당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테이블이 4개만 있어서 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는인원의 제한이 있어서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입니다. 내가 막 도착했을 때도, 내가 들어간 이후에도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은 꾸준히 있었습니다.30년 정도 된 식당이라서 모든 게 낡아 보입니다.그만큼 단골들도 많은 곳이고, 맛집으로 소문나서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식당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테이블이 3개 있고,안쪽으로 원형테이블이 하나 있는데,가운데를 칸막이로 나눠서 2인씩 앉게 해 놨습니다. 내 순서가 돼서 제일 안쪽의 원형테이블에 앉았고,바로 옆에는 모르는 혼자온 남자분과 합석했습니다. 밖에서는 식당에서 식사마 친 손님들이 나오기를기다리는 손님들이 기다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왠지, 빨리..

20191217 [대전식당] 상무초밥-모듬초밥셋트(서구.둔산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803420241201 [대전] 상무초밥-점심특선B(둔산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163320241201가성비 있다고 유명해서 사람 많은 상무초밥둔산점입니다.전에 한번 왔던 곳인데, 오늘 일요일 점심 혼밥하려고 왔습니다.찾아보니 전에 왔던것이 5년 전이네요. 메뉴판 안 봐도 될 큼직한 대표메뉴들은밖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오늘은 점심특선을 먹어볼 생각입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대기공간이 있습니다.나보다 먼저 온 사람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기등록을 하는 기기에 전화번호 입력하고 기다렸습니다.대기 인원이 5팀 이내라서 10분..

20241129내가 살고 있는 우리동네에 있는 파스타집입니다.이곳에서 장사한지 오래된 것 같아 보입니다.오래 살았지만, 며칠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나한테 숨어있던 맛집입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테이블마다 손님이 가득입니다.다행히 웨이팅은 안했고, 방금 나간 손님자리에테이블 치워주면서 안내를 받았습니다. 혼자 방문한것이라 창가 쪽 자리에 앉았는데,동네골목이 보입니다.자주 왔다갔다 했던 곳인데, 존재를 몰랐던 식당이라서신기한 마음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식전빵이나 후식관련 내용이 있는 메뉴판 하고,일반 메뉴판 2가지를 받았습니다. 2번. 돼지고기목살스테이크와 크림소스스파게티(15,900원)왕새우튀김(3,900원)을 주문했습니다. 크림소스스파게티는 리조뜨로 변경이 가능합니다.오늘은 기본으로 ..

202407022024112920240702짬뽕에 인생을 걸었다는 체인점입니다.지나다니던 길에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된 것 같아서오늘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최고의 짬뽕을 만드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글로 표현해 놓았고, 이곳에는 다양한 짬뽕이 있었습니다. 세련된 느낌의 중국집 인테리어입니다.여러가지로 신경 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공깃밥은 무료로 제공이 가능했는데,주문한 음식들 먹고 배불러서 밥까지는 못 먹었습니다. 입구 옆에 아이스티. 매실. 커피가 있었고,매실 마셔봤는데, 내 입맛은 아닙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에서 진행합니다.  짬뽕 종류가 많아서 잠시 고민했다가,수제비 좋아해서 수제비짬뽕으로 주문했고,같이 간 사촌형은 1인세트 짬뽕+미니탕수육 주문했습니다. 일반 중국집보다는 약간 ..

20241125맛있는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으로 검색해서맛집이라고 판단되는 곳을 찾아왔습니다.평상시 잘 안 가는 동네에 위치하고 있고,주변에 주차하기가 애매해서 적당히 세우고 왔습니다. 손님들은 만석이라서 웨이팅기기에 등록을 했습니다.다행히 내 앞에 1팀만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점심시간이 끝나가는 시간이라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하나둘,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혼자와서 창가에 있는 1인 자리에 안내를 받았습니다.식당 밖, 도로가 바로 보입니다. 주문한 음식 나오기 전에 기본반찬들을 세팅해 줍니다. 이곳의 제일 기본이 되는 연어덮밥 기본을 주문해서 받았습니다.연어덮밥 특은 3,000원 더 비싸고 연어뱃살인가 추가됩니다.연어덮밥 기본은 15,000원 입니다. 기본이라고 나온 연어덮밥에는 김부각 큰 것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