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8 원도심 사람들.. 같이 밥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딱히~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밥 먹자~ 라고 이야기 하고, 잘 먹습니다. 오늘은 왜가리님이 감자탕을 만들어주셨습니다. 3그릇 퍼내고 남은 감자탕입니다. 3그릇 퍼낸 감자탕은 이렇게 담아서 테이블에 올렸습니다. 한쪽에서는 감자전..
20131029 종로3가의 생선구이 골목입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생선굽는 냄새가 가득한데, 오늘은 생선구이보다, 굴보쌈을 먹으러 왔습니다. 종로3가에 이런 곳이 있을까 싶은 좁은 골목으로 오래된듯한 식당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장군굴보쌈 맛있고, 좋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게 있어..
20111022 늦은밤 늦은 저녁을 먹기위해 찾은곳이 감자탕집입니다. 이동네 사는분의 안내로 갔습니다. 늦은시간이라 사람들이 우리 포함해서 2테이블 있었는데, 밥먹다 보니 손님들이 자꾸 들어오네요. 깍두기가 길게 나왔습니다. 먹어보니 맛있네요. 전에 맛있는 집은 그집 김치와 깍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