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1 갑작스레 천안을 다녀왔습니다. 병천에서 순대를 먹고, 천안 흑성산성 에 다녀왔습니다. 해발 500m 정도까지 올라가다보니, 갑작스레 나타나는 흑성산성. 넓은 주차장에 잠시 차를 세우고.. 어둡지만 주변 풍경을 담았습니다. 요즘은 귀찮아서 작은 카메라만 사용하게 되는데, 셔터..
20090114 겨울에는 뺄 수 없는 풍경 눈 아침에 병원을 가려고, 문을 나섰다. 밤새 조용히 내린 하얀눈이 세상을 덥고 있었다. 다행이 길은 살짝 얼어있어서 병원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다. 바람은 심하게 불었다. 잠시라도 밖에 있기 싫을 정도로 너무 추웠다. 겨울을 싫어한다 추운것 자체를 ..
20081205 아침에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얀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눈은 세상의 더러움을 덮어주려는듯이 계속 내리고 있었습니다. 하얀세상속 춥지만 멋진세상이었습니다
20081109 한가한 일요일 오전 넓은 평야위에 나무 홀로 서있다. 올림픽공원의 가을 그리고 나홀로나무 - http://blog.daum.net/chulinbone/1640
20081109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1641 회사일로 납품을 하러 갔습니다. 일요일 였고, 원래 납품장소와는 전혀 다른곳으로 가게 되었고 도착한 곳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납품을 마치고, 모군에게 연락을 했지만, 전화는 꺼져있었고, 모녀에게 문자를 넣..
20080913 사람사는 곳의 풍경
20080830 금오산공원 - https://chulinbone.tistory.com/2129 금오산공원 파노라마
20080830 금오산공원 파노라마 - https://chulinbone.tistory.com/2130 여행이라는것은 계획에 의해서 이루어져도 재미있지만,갑자기 이루어지는 일 또한 재미있다. 아는이의 돌잔치행사 때문에 구미에 급하게 내려갔다. 행사시간까지는 시간이 남아있었다.가까운 금오산을 향했다. 평화로운 오후의 풍경이 있었다.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오후 였습니다.
20080612 20080615 아파트 베란다가 오픈이 되어 있어서 비둘기들이 들락거리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비둘기 알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냥 놔뒀습니다. 20080615 약 2일쯤 뒤 비둘기 알이 하나 더 낳아져 있습니다. 이후 비둘기 들은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몇년뒤.. 대참사가 벌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