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마을 - 땅끝전망대, 모노레일, 땅끝의 밤

20090828

 

20090827 진도.팽목항.철부선.조도 - http://blog.daum.net/chulinbone/1547

20090827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섬 하조도 - http://blog.daum.net/chulinbone/1548

20090827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섬. 하조도.상조도 - http://blog.daum.net/chulinbone/1549

20090828 하조도의 풍경. 하조도등대 가는길 - http://blog.daum.net/chulinbone/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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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진도기상대 - http://blog.daum.net/chulinbone/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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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마을 

 

진도에서 빠져나와, 도착한 곳이 해남의 땅끝마을 입니다.

2005년. 일하면서 처음 갔었고, 두번째 가게 되었습니다.

 

 

 

 땅끝마을로 가는길 풍경입니다.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이 황금빛처럼 보입니다.

 

 

 

 

 

땅끝마을로 가는길에 보이는 이정표.

여기가 땅끝이구나.^^

 

 

 

 

 

땅끝에 갔더니, 2005년도에 없었던 모노레일이 생겼더군요.

이런거는 또 타줘야하기에 표끊고 줄서서 기다렸습니다.^^

 

두대의 모노레일이 한대로 이어져 황복운행을 하는데.

땅끝마을의 풍경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운행은 자동으로 하고, 안전요원 한명이 같이 탑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가운데 배 옆에 보이는 바다위의 바위들 사이로 일출이 떠오르는데,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죠 저곳에서.^^ 새벽에. ^^  유명한 바위입니다.

 

 

 

 

 

모노레일에서 내려

보이는 풍경들을 아래에 담았습니다.

 

 

 

 

 

 

어느덧 저녁노을이 질때쯤이 되어서

바다에는 온통 금빛 물결이 반짝입니다.

눈이 부십니다.

그렇지만 아름답습니다.

 

 

 

 

 

 

 

땅끝마을 산위에 있는 땅끝전망대.

입장료가 있는데..

복지카드 제시했더니 동반1인포함 무료입장이 되네요.

 

 

 

 

 

 

 

 

 

오늘은 이곳에서 일박을 하기로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이문. 기억해두세요.

식당문인데.

 

매운탕거리 가져가면, 끓여주는 그런 식당이에요.

맛있게 잘 해주셔서. 다음에도 이용하기로 햇습니다.^^

 

 

 

저는 술을 안하지만, 바다에 왔으니 술, 회 먹어야 한다는 일렴으로

회떠주는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위 식당문. 앞인데요. 두곳이 서로 협조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회, 매운탕을 먹게 됩니다.

 

 

 

 

땅끝마을에서 일박을 하게된 숙소입니다.

이국적인 느낌의 외형이 있고,

내부는 한국적이기도 하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누워서 천장을 보니.. 대나무천장이네요.

피곤한 몸을 누이니...

여행의 피로감이 사라지는듯...

끔속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