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22 조흥은행 건물입니다. 구 호남은행 건물로 1929년에 건립한 붉은색 타일로 마감된 건물입니다. 목포에 남아있는 근대 금융계건물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있습니다. 1920년 민족자본 육성을 위해 설립한 호남은행 1929년 붉은색 타일을 입힌 2층건물 1942년 일본계은행인 동일은행에 합병 ..
20040322 KTX시승 열차(http://blog.daum.net/chulinbone/1979) 덕분에 도착한 목포 목포는 처음가봤습니다. 무작정 바다가 어디냐? 라고 물어보고, 버스를 타고 갔던곳이 유달산이었습니다. 투석을 시작한후 2달 정도 지났을때 답답한 마음 풀어보려고 떠난 여행길 유달산을 오르기전.. 목포 유달산에서..
20040322 이때는 고속전철이 개통한다는것으로 많은 설레임을 주던 때였습니다. 고속전철이 가져올 많은 장점들의 기대가 많았었습니다. 덕분에 각 지역간의 빠른 연계가 가능했고, 하루생활권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바뀌기도했구요. 그러나, 비둘기, 통일호가 없어진것도 아쉽고, 새마을, ..
20040309 2004년 1월 10일. 만성신부전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이후.. 대전지역을 벗어난 첫여행이었습니다. 사촌형하고 전화통화하다가 여행가자고 결정해버리고, 나선 여행길.. 기차여행. 이때는 장애2급이 동반자포함 할인해주는것을 몰라서, 나만 왕복으로 표를 끊고, 기차에 오르게 되었습..
20020922 어느날부터인가 티코였던 차량이 불려지는 이름이 기갑틱 으로 변해있었습니다. 탱크같다. 장갑차 같다.. 등등의 이야기로 인해 붙여진 별명이었는데, 사람들 사이에서 당연히 그렇게 불려지게 되었네요. 1992년식이었던 차량이 2002년 9월에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을 하여 폐차하..
20010224 전설로 남은 기갑틱
20000309 2000년 3월쯤 티코의 모습
20000309 대학교 졸업했을때, 졸업기념으로 같이 일하던 형님이 도색해주었습니다. 외제차색조합에 내가 임의로 색 배합해서 세상에 하나만 있는 색이 되었던 몰딩입니다. 아우디97년식의 색배합에 무언가 더 첨가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색을 만들어 냈었는데, 다시는 만들 수 없는 색이었..
2000 험한 주행을 해서 그런지.. 밋션이 고장이 나서 교체하기로 합니다. 리프트에 티코를 올렸고, 엔진을 내렸습니다. 티코는 엔진을 내리기가 어렵지 않아 엔진/밋션을 같이 내려 작업하는 것이 편하다 하네요. 엔진은 공중에 메달아 놓고, 밋션 교체작업을 합니다. 왼쪽이 재생밋션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