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태평짬뽕-직화짬뽕.탕수육.소(중구.태평동)

2022. 1. 26. 05:19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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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짬뽕 식당은 대로변에 있고, 주차장에 2대만 주차 가능해서,

주변 골목 안에 주차를 알아서 하던가 2~3분 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무료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저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식당으로 갔습니다.

 

짬뽕전문점이라는 느낌이 있는 간판입니다.

 

입간판만 봐도 맛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노란색과 검은색의 안내판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오후 1시가 되어가는 때쯤인데, 손님들이 절반 이상

채워져 있었고, 분위기는 좋습니다.

 

 

매운 정도를 조정 가능해서 저는 직화짬뽕 안 맵게

요청해서 주문했고, 탕수육(小)을 같이 주문했습니다.

짬뽕만 먹을까, 탕수육까지 먹을까 고민하다가

둘 다 먹기로 해서 금액적, 마음의 부담은 있지만,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으로 결정했습니다.

 

 

탕수육(小)과 직화짬뽕

 

탕수육은 제일 작은 양이라 혼자서 먹을 만큼 됩니다.

 

저는 찍먹파라서 소스 찍어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짬뽕하고 잘 어울려서

다 먹고 왔습니다.

 

직화짬뽕의 홍합은 몇개 안돼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국물도 괜찮았습니다.

얼큰하지만 맵지 않았고, 맛있었네요.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