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패치 재킷에 부착
2021. 6. 6. 15:45ㆍ나의 LIFE.리뷰/착용장비s
20210601
20210605
재킷을 하나 선물 받았는데,
일본 쪽 회사의 작업복이었고,
우리나라 회사와 조인해서 작업 후,
헤어질 때 친분의 의미를 가지고 교환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재킷에는 일본 회사의 상호와 일본(JAPAN) 국적이
인쇄되어 있는 상태여서, 그냥 입기에는 애매한
상황이라 패치를 붙여서 입기로 결정했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패치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
인터넷으로 몇 개의 패치들을 구매했습니다.
4개의 작은 크기 패치들은 야광입니다.
붉은색 십자 마크의 큰 패치는 야광 아니고요.
동네 세탁소에 의뢰해서 패치 부착을 했습니다.
패치들을 찾아서 구매할 때,
디자인들이 너무 화려하거나,
특정 제품들을 홍보하는 듯한 것들이
많아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크게 안 튀는 것을 선택한 것인데,
괜찮아 보이네요.
요즘 일본과 한국은 사이가 좋지 않아서,
일본 제품들을 될 수 있으면 안 쓰려고 하는
불매운동은 나도 동참하고 있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일본 물건은
잘 써서 소모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물 받은 재킷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앞으로 잘 입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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