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장패-대패삼겹살(대덕구.중리동)

2022. 4. 7. 15:07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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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패는 대패삼겹살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고기집으로

다른지역은 모르겠고, 대전에서는 여기저기 있어서 자주 찾아갑니다.

오늘 지인형님 가족과 같이 저녁을 먹으려고, 대전 중리동의 장패를 왔습니다.

여기는 처음 옵니다만, 다른 장패와 똑같습니다.

 

 

방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홀과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

장패는 셀프로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먹을 것들을 가져다 먹는 구조라서

이곳은 테이블에 앉는 것이 셀프로 야채 같은 것들을 조달할 때 유리했지만,

우리는 일행 중에 아이가 있어서 방으로 앉았습니다.

 

 

대패삼겹살과 장패삼겹살의 차이는

장패삼겹살의 한약재 들어간 고기양념소스 입니다.

가격이 조금 차이 나는데, 내 기억으로는 대부분 일반 대패삼겹살을 먹었고,

오늘도 대패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장패삼겹살의 불판은 여러가지로 마음에 듭니다.

큼직하고 눌어붙지도 않고, 이대로 고기 굽고 볶음밥까지 다 먹을 수 있어서 만족하게 됩니다.

 

 

대패삼겹살 굽기 시작하고,

추가로 더 주문해서 여러번 먹었습니다.

 

볶음밥은 메뉴에 있어서 김가루, 참기름 같은 것을 넣어서 볶아주는데,

오늘은 공기밥만 하나 추가해서 직접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김치, 콩나물, 파채, 상추 등을 넣고, 밥이랑 잘 볶았더니,

일반 볶음밥 주문한 것과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밥 주문하면, 된장찌개는 기본으로 나와서 같이 잘 먹었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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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이랑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장패는 우리동네(중촌동)에서 자주 가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빨리 익혀서 먹을 수 있는

대패삼겹살을 좋아하다보니 자주 찾네요.

비까지 와서 더 분위기 좋게 잘 먹고 왔습니다.


20220329

오늘 저녁도 아는 형님네 가족과 같이 먹었습니다.

가끔 저녁 같이 먹는데, 자주 오는 곳입니다.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