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황금기사식당-백반(중구.대사동)

20210220

대전 대사동의 충무체육관 근처에는 식당들이 몇개 있는데,

오래전부터 있던 식당 하나가 황금기사식당입니다.

최근에 주인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예전과 조금 다르다고 같이간 지인이 이야기해주네요.

저는 처음 방문하는 곳입니다.

 

 

식당 안에는 손님들이 점심시간 끝날 때쯤이라 많이 있었습니다.

사진 왼쪽 아래에 개업식 때 화분이 있는 것이 식당에 변화가 있는가 보다 했는데,

주인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방에 앉아서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영업시간이 오전 5시 ~ 오후 3시까지 입니다.

저녁 장사는 안 하고, 일요일은 쉬는 날입니다.

 

 

기사식당이지만, 다른 메뉴들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반을 주문합니다.

 

우리도 1인 7,000의 백반을 주문했습니다.

 

 

2인분의 음식이 쟁반에 담겨 나왔습니다.

 

 

일반 기사식당에서 만큼 나와줍니다.

 

생선구이는 리필이 안되고, 다른 것은 리필이 됩니다.

 

여러 가지 반찬들

 

 

밥은 조금 먹은 상태이고,

김치국에 말아서 다 먹었습니다.

기사식당은 평균이상 하는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이곳이 예전에는 버너에 김치찌개를 끓여서 먹는 방식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김치국으로 나오는 것을 바뀐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