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소불고기-저녁식사.집밥

2021. 2. 8. 02:12지구별음식이야기/먹을거리

20210206

 

요즘 집에서 무언가 만들어 먹는 것을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소불고기입니다.

 

파를 잘라서 기름에 달달달 볶아주고,

 

 

양파를 잘라서 추가로 넣어서 또, 달달달 볶아준후,

 

 

양송이버섯도 잘라서 추가로 넣고 달달달 볶아줍니다.

 

 

야채들만 한가득이네요.

이렇게 잘 볶아진 듯 보이면,

 

 

양념이 된 소불고기를 넣어줍니다.

소불고기는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하루 남은것 할인 판매하는 것을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양념이 필요 없습니다.

 

이후, 잘 볶아서 고기가 익으면 소불고기 만드는 것 끝.

 

 

즉석 오곡밥과 다른 반찬 하나도 없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즘 요리하는 재매가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집에서 할 일 없다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