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소문난보끄미-쭈꾸미세트.쭈꾸미왕새우세트(서구.둔산동)

2020. 12. 24. 10:24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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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대전식당] 소문난보끄미-쭈꾸미밥상(서구.둔산동) - http://blog.daum.net/chulinbone/5625

2020122 [대전식당] 소문난보끄미-쭈꾸미세트.쭈꾸미왕새우세트 - http://blog.daum.net/chulinbone/8819<현재게시물>

 

대전 서구 둔산동의 쭈꾸미 볶음 전문식당 소문난보끄미에 왔습니다.

식당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있습니다.

 

 

올라가는 계단에 메뉴판이 있어서 미리 확인 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요즘 창궐해서 그런지, 저녁시간인데, 손님들은 띄엄띄엄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느낌이 사진에서도 보입니다.

 

 

쭈꾸미세트(직화쭈꾸미볶음+동치미냉국수+샐러드+도토리전+계란찜+강황밥)와

쭈꾸미왕새우세트(직화쭈꾸미볶음+동치미냉국수+샐러드+왕새우튀김+계란찜+강황밥)를 주문했습니다.

세트메뉴라 그런지 뭐가 많이 따라 나옵니다.

 

 

SNS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데,

저는 블로그라서 다음에 오게 되면, 적용할 수 있겠네요.

 

 

4명이 식사를 했고,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직화쭈꾸미볶음은 3단계의 매운맛이 있다고 해서 제일 순한맛으로 주문했는데, 그래도 매콤했습니다.

전에 먹어본 사람 말로는 매운맛은 눈물나게 맵다고 합니다.

 

 

동치미냉국수

안에 소면이 들어 있습니다.

사람 숫자대로 나온 것이라 각자 그릇에 담아서 먹었습니다.

 

 

샐러드는 틈틈이 매운맛 중화시켜주는 역할로 먹었네요.

 

 

계란찜.

 

반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2가지였는데,

무생채와 콩나물입니다.

 

마른김에 쭈꾸미+콩나물+무생채+강황밥을 얹어서 쌈으로 먹는 방법이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김으로 쌈 싸 먹는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노란색 강황밥은 일반 쌀밥과 밥맛에서는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냥 밥이구나 싶은데, 노란색입니다.

 

 

도토리전은 고소했습니다.

생각 외로 괜찮은 맛이라서, 좋았네요.

 

 

새우튀김은 중새우정도 크기로 큼직합니다.

새우튀김은 느끼했지만,

 

 

타르타르소스 찍어서 잘 먹었네요.

간장소스는 도토리전, 전용입니다.

 

 

강황밥에 쭈구미볶음을 얹어서 조금씩 같이 먹었습니다.

눈으로 보는 색감도 좋고, 쭈꾸미의 불향도 좋아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후식으로는 자판기커피와 자판기원두커피가 있는데,

자판기원두커피에 핫초코도 있어서 한잔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