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육해밥-제육+된장찌개밥상(이마트.대전터미널점.용전동)

2020. 8. 27. 16:05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00821

대전에서 제일 큰 대형마트가 아닐까 싶은 대전터미널점 이마트에 장 보러 왔다가

점심 먹겠다고 푸드코트매장을 찾았습니다.

여기 말고도 먹을것 파는 매장들이 많았는데, 오늘 한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한식 외에도 일식의 돈가스, 우동 같은 것이나 피자 같은 메뉴들도 같은 공간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내가 주문한 곳은 육해밥이라는 곳으로 한식을 취급하고,

바로 옆으로 돈까스, 우동, 피자 같은 것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육해밥의 신규 메뉴들은 세로로 된 현수막에 표시되어 있었고, 현수막이 하나 더 있었는데,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내가 주문한 제육+된장찌개(9,500원)는 다른 현수막에 있었습니다.

대형마트의 음식가격이 몇년 사이에 많이 올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문은 주문 계산대에서 직접 음식 선택하고 결재합니다.

 

 

음식은 금방 나옵니다.

휴게소처럼 쟁반에 간결하게 음식이 나옵니다.

 

원래는 제육+김치찌개를 먹고 싶었는데, 메뉴판에 김치찌개는 없어서 된장찌개를 주문했습니다.

요즘 양이 많이 줄어든 상태라서, 사진의 식사를 했는데, 배부릅니다.

반찬이 조금 부족해서 리필해볼까 하다가 그냥 마저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