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무공돈까스-무공궁물떡볶이.무공돈까스(서구.둔산동)

2020. 4. 12. 12:53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00412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인근의 식당입니다.

점심때라서 밥 먹으려고 혼자 방문했습니다.


무공돈까스가 상호이고,

공복이 없다라는 외침이 느껴지는 글이 옆에 써있습니다.




가격은 적당해 보입니다.

돈까스와 쫄면이 같이 나오는데, 7,900원.

사이드메뉴의 궁물떡볶이까지 주문해서 먹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아주 넓고 쾌적합니다.

손님들은 띄엄띄엄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드전용 주문용 단말기가 2대가 있어서 직접 주문하면 됩니다.



셀프형 매장입니다.

주문부터 퇴식까지 직접 손님이 진행합니다.

손님들 보조해주는 직원분이 있기는 합니다.


직원 안거치고 모든것을 할 수있습니다.






음식 주문단말기에서 나온 영수증.



셀프바에서 반찬들과 국물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직접 가져옵니다.



준비된 반찬들.



주문한 음식은 영수증의 번호가 호출이 되면

직접 가져옵니다.


주방안에서 음식을 내주고, 받으러 갔을때.

얼굴을 못봤지만, 목소리로 맛있게 먹으라는 인사를 받았습니다.

직원들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는데, 친절함은 느껴집니다.



받아온 음식에 있던 주문서.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무공돈까스와 무공궁물떡볶이입니다.



돈까스는 커다랗게 한덩어리로 되어 있습니다.

나이프로 썰어서 먹어야 합니다.

쫄면도 같이 나오고 밥도 나오고,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돈까스 안에는 각종야채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고기와 야채까지 같이 먹으니 색다른 맛인데,

맛있습니다.



사이드메뉴로 주문한 궁물떡볶이는

이름 그대로 국물이 가득입니다.

계란대신 메추리알도 들어 있고, 만두도 한개 들어 있었습니다.


돈까스랑 떡볶이랑 잘 어울려서 같이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