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심청아배고파-대패삼겹살.볶음밥(중구.대흥동.대전본점)

2020. 4. 2. 20:01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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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아배고파 식당은

대패삼겹살을 취급하는 곳으로 저렴하게 많이 먹을 수 있어서

과거에 자주 왔던 곳으로 이곳 대흥동점은 처음 왔습니다.

여기가 대전본점으로 나옵니다.


1인분에 3300원이네요.

5년전에는 2600원 이었던 내용이 제 블로그에 남아있습니다.

5년동안 많이 안올랐네요.





대패삼겹살이지만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외식이 많이 줄었다고 해서

여기도 손님들이 얼마 없었습니다.

띄엄띄엄 오는 손님들도 거리두기로 테이블 건너건너 앉아서 식사를 했습니다.




대패삼겹살은 국내산입니다.





반찬은 기본으로 몇가지 나오고,

리필이나 추가로 먹을 것은 셀프코너를 사용하면 됩니다.




대패삼겹살 4인분.



불판에 대패삼겹살을 올려서 익혀 먹었습니다.

대패삼겹살의 얇은 두께로 인해 금방금방 익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에 김치, 콩나물을 볶아서 같이 먹었습니다.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입니다.

처음에 가져다 주지 않는 동치미 같은 것은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동치미는 셀프코너에서 가져왔고,




볶음밥을 주문하면, 된장국을 가져다 줍니다.




고기 1인분쯤 남겨서 볶음밥을 주문합니다.



볶음밥은 기본으로 볶아져 옵니다.



불판위의 고기와 함께 넣어서 뜨겁게 섞어줍니다.



볶음밥은 불판위에 잘 펴서 바닥을 눌린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주 깨끗하게 잘 먹었네요.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