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왕궁바지락손칼국수-두부오징어두루치기.손칼국수(대덕구.오정동)

2022년 2월에 확인해보니 다른식당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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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20201201 [대전식당] 왕궁바지락손칼국수-두부오징어두루치기.손칼국수- http://blog.daum.net/chulinbone/8220<현재게시물>

 

20200408

이전에 왔을 때가 1년 보다 조금 더 지난 때입니다.

그때, 원래 하던 주인이 바뀌고 얼마 안 되었을 때 방문했었고,

그동안 바쁘기도 하고 여기 올 시간이 없어서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오늘날이 쌀쌀해서 두부오징어두루치기가 먹고 싶다는 생각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착한가격 업소입니다.

오전11시부터 오후9시까지 영업시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들어갔을 때, 2개의 테이블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주인이 바뀌기 전이나 후나, 인테리어가 변한 것은 없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유리공간 넘어에서 수제로 칼국수 만드는 장면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나오는 양에 비해 저렴합니다.

칼국수로만 따지면 평균적인 가격이지만,

양이 많습니다.

 

 

기본 반찬은 두 가지 나옵니다.

 

 

두부오징어두루치기 입니다.

커다란 접시에 담겨 나오는데, 이거 한 접시에 12,000원입니다.

공기밥은 별도로 1,000원씩이고요.

 

 

 

공기밥도 각각 주문해서 받았고,

매콤한 두부오징어두루치기와 같이 먹었습니다.

 

 

 

두부오징어두루치기를 주문하면, 조개들이 들어있는 국물을 받아서 먹을 수 있는데,

오늘은 칼국수도 1인분 주문했습니다.

칼국수 국물이 아주 개운합니다.

칼국수 면도 쫄깃쫄깃합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바지락칼국수 아주 좋았습니다.

 

 

칼국수를 주문 안 했을 때는 칼국수 면사리를 추가 주문해서 두부오징어두루치기와 섞어서 먹으면 되는데,

오늘은 칼국수를 주문해서 면을 건져서 비벼먹었습니다.

 

 

매콤하고, 푸짐한 두부오징어두루치기와

깔끔하고 시원한 칼국수를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해서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20200902

몇 달 만에 왔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생각나기도 했고, 가격 대비 양도 맛도 좋아서 가끔 옵니다.

오늘도 잘 먹고 왔습니다.

 

 

20201201

형님들하고 다른곳에서 술한잔, 식사를 했는데, 부족하다고 해서

두부오징어두루치기와 칼국수를 먹으러 왔습니다.

여기는 양이 많고 맛있어서 언제든 든든하게 잘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