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40왜건 셀프세차(현대셀프세차장-중구.용두동)

2020. 3. 23. 12:30철인뼈다귀™/자동차.정비.DIY

 

20200323

 

 

 

지난번 세차한 이후 1년만에 세차하러 왔습니다.

일년전에 세차한 장소에 그대로 와서 세차를 했습니다.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한시간 정도 열심히 세차를 했습니다.

 

고압분무로 물뿌리고, 거품솔로 문지르고, 다시 고압으로 물뿌리고,

 

 

 

 

세차장 한쪽의 그늘에 주차하고 한시간정도 열심히 물기제거하고,

먼지 제거하고, 청소기로 먼지 뽑아내고,

바닥매트 모래제거도 했습니다.

 

 

 

 

 

지난 가을에 낙엽들이 차안으로 들어간 것이 아직까지 있었는데,

그것들도 전부 제거 했습니다.

 

 

 

 

 

 

 

운전석, 조수석, 대시보드 실내도

프라스틱왁스를 사용해서 색을 복원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모든 부분에서 깨끗히 씻어냈네요.

 

 

 

 

 

트렁크도 깨끗하게 정리 했습니다.

 

 

 

 

공구함도 꺼내서 다시 정리하고,

 

 

 

 

 

평상히 실고 다니는 공구함, 안전화, 일반신발 같은 것도 러기지바의 밸트로 고정했습니다.

 

 

 

 

한동안은 이렇게 다닐것 같습니다.

 

 

 

 

 

삼륜대차까지 실어서 마무리 합니다.

실내세차 끝이 났습니다.

 

 

 

 

 

 

 

 

 

 

 

 

 

 

먼지제거하고 물기만 닦아줬는데, 외부는 광이 납니다.

마음은 자주 세차를 해줘야지~ 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게으름과 귀차니즘이 세차는 1년에 한번 날씨좋은날. 이라는 공식을 세웠나봅니다.

 

 

 

 

앞으로 얼마나 있다가 다시 세차를 할지

나를 지켜보겠습니다.

(정확히 10개월 뒤에 세차를 합니다. 어쩔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