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으로 만든 공기청정기에 편백나무칩+편백나무향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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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만들었던 원목 공기청정기에 생각지 않은 방향제를 적용했습니다.

편백나무칩 베게 속이 많아서 따로 꺼내서 방향제처럼 놔두었던것이 있었는데,

이번에 메밀속으로 바꾸면서 편백나무칩을 꺼내게 되어 여기저기에 분산해서 놓아두었습니다.

그중에 한곳으로 자작으로 만들었던 공기청정기에 적용했습니다.

 

 

 

 

편백나무칩의 굵기가 공기청정기의 펜보호망위에 올려져도 빠지지 않아서

적당히 둘러놓았습니다.

 

 

 

 

편백나무칩에서 나오는 향이 처음보다 적어서 지금에 와서는 큰 효과는 없습니다.

 

 

 

그래서 따로 생각해둔 것을 실행합니다.

 

 

 

언젠가부터인가 가지고 있던 '히노끼 룸 스프레이'라는 것을 뿌려주었습니다.

히노끼는 편백나무를 부르는 일본말입니다.

 

 

 

 

살짝 뿌려줘도 나무향이 많이 나네요.

 

 

 

 

 

공기청정기의 펜으로 나무향을 공중으로 날려주니 괜찮네요.

생각지 못한 조합으로 괜찮게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