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맥스 UHD55L 55인치TV(대기업A급패널)

2020. 2. 29. 13:30나의 LIFE.리뷰/컴퓨터.IT

20190424 20190522 Lenovo X1 tablet gen3.(레노버 X1 태블릿3-i7 8650U/16GB/1TB)-분해 - http://blog.daum.net/chulinbone/7829

20191122 레노버 썬더볼트3독 1세대(lenovo Thunderbolt3 Dock) - http://blog.daum.net/chulinbone/7996

20200229 20200313 유맥스 UHD55L 55인치TV(대기업A급패널) - http://blog.daum.net/chulinbone/8128<현재게시물>

20200310~20200313 컴퓨터조립.i7-9700F/RAM16GB/SSD128GB/GTX1050/2열수냉쿨러 - http://blog.daum.net/chulinbone/8152


20200229


인터넷에 대형TV로 현관문을 막은 사진을 본적 있습니다.

86인치TV였는데, 그것보다 작지만 55인치TV도 많이 크게 다가오네요.

현관문 반은 가려줍니다.



유맥스 55인치 UHD TV는 설치같은것 없이 배송기사분이 배송만해주었습니다.

집앞까지 택배기사님이 가져다 주고 갔습니다.

무게는 15kg정도로 크기에 비해 무겁지 않네요.




해상도는 3840X2160(4K/UHD)

무게 15.8kg

베사홀 200X200mm

기본적인 사항은 옆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지만, 당연히 중국제조입니다.

그래서 아주 저렴합니다.

제가 관련된 사람들 중에 유맥스 UHD55L 55인치TV는 저를 포함해서 총 4명이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모두가 만족하다고 할만큼 품질이 괜찮습니다.

저는 컴퓨터에 연결해서 4K영상을 끊김없이 보려는 목적도 있었는데, 사용중인 지금 만족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은 처음에 많이 크게 다가와서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했다가,

며칠 지나니 적응이 되었습니다.




박스는 혹시모를 불량 같은것에 대비해서 30일동안 보관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실제로 저와 같은 날 주문해서 받은 아는형님은 그냥, TV가 화면이 안나와서 1:1로 맞교환 해서 사용중입니다.

택배로 발송할때, 박스와 내부 스치로폼이 그대로 필요합니다.



상단을 개봉합니다.

스치로폼부터 보입니다.



양쪽으로 검은색 물체가 하나씩 있는데,

스탠드용 다리입니다.






상단 스치로폼을 빼고, 양옆의 기둥처럼 TV를 보호하고 있는 스치로폼도 뽑아냅니다.



TV패널쪽에 있는 넓은 보포재도 뽑아내면, TV를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무게가 15kg정도라 생각보다 무겁지 않습니다.

당장 크기에 대한 비교는 갤럭시노트10플러스를 올려두고 했습니다.

이렇게 봐도 크게 실감은 나지 않네요.



에너지등급 4

최근에 기준이 바뀌어서 2등급이 예전 1등급 정도된다고 하는데,

약간 등급이 떨어지기는 합니다.




뒷면 중앙 아래쯤 전원, HDMIX3, RCA, 3.5파이이어폰짹




뒤쪽 좌측면에 USBX2, RCA, TV안테나

옆면의 USB는 USB메모리에 동영상을 넣어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저는 USB로 플레이를 안해봤는데, 친구가 동영상USB로 플레이 잘 된다고 하네요.



바닥면의 왼쪽 아래에 제어버튼

왼쪽으로 튀어나온 부분은 적외선리모콘수신부 및 상태표시 LED램프입니다.




전원선은 본체에 연결되어 있어서

따로 빠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TV박스 안에 있던 구성품들입니다.

설명서2장, 리모콘, AAA건전지, 나사한봉지, 스탠드다리2개.



빠른설치가이드에는 각 셋업박스에 대한 통합리모콘설정이 있습니다.

저는 셋업박스에 연결하지 않고 PC에 연결할거라 사용할 일이 없네요.




스텐드부터 조립을 합니다.

스텐드에는 화살표가 있는데,

화살표방향이 패널쪽입니다.

동봉된 나사로 고정해줍니다.

스탠드 재질은 단단한 프라스틱입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29인치울트라와이드파노라마모니터2대중에

오른쪽 모니터를 대체하게 됩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고장이 있어서 달래가면서 사용했는데, 교체하기로 마음 먹고

일반 컴퓨터용 모니터가 아닌 55인치TV로 모니터를 대신해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에도 딱히 원하는 정보가 없어서 직접 도전해보기로 했네요.

결과적으로는 어느정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의 대체된 모니터는 지인분에게 사용하라고 드렸습니다.

때때로 달래줘야하기는 하지만, 완전히 사용 못하는 것이 아니라서 충분히 역활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맥스 55인치 TV에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레노버 X230)은 연결해보니 외부영상 출력을 풀HD(1920X1080)까지만 지원했습니다.

사진의 상태가 풀HD상태라 화면에 큼직하게 글씨들이 보입니다.

55인치TV화면에 딱 2분할로 인터넷창을 나눠서 보여는 분할이 되네요.


유맥스 55인치TV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UHD(4K)지원해주는 컴퓨터가 필요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뒤쪽의 29인치울트라와이드파노라마모니터보다 높이가 2배되네요.

가로폭도 모니터2대를 합친것만큼 나옵니다.

파노라마모니터가 가로 70cm정도 되는데 55인치TV의 가로는 120cm가 조금 넘습니다. 확실히 크네요.






당장 급한대로 가지고 있던 4K지원하는 타블렛(Lenovo X1 tablet gen3)을 연결했습니다.

바로 연결이 되지 않는 제품이라, 태블릿본체의 썬더볼트단자에 연결하는

레노버 썬더볼트독1세대를 활용합니다.

썬더볼트독에 DP, HDMI 단자들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TV가 놓여질 뒤쪽의 공간에 태블릿과 썬더볼트독을 위치합니다.

태블릿의 용도는 들고다니면서 사용해야 하는데,

언제까지 일지는 몰라도 이렇게 사용하는 장비가 아닌데, 라는 마음은 있지만,

당장 급하니 55인치TV에 연결해서 일반 컴퓨터 역활을 하게 될것 같네요.





썬더볼트독에는 전원, DPX2, HDMIX2, VGA, 랜포트, USB3.0X3, 썬더볼트X2 단자들이 있습니다.

썬더볼트독을 사용하면 레노버태블릿에 외부모니터를 연결해서일반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태블릿과 썬더볼트독이 썬더볼트케이블로 연결되기 전입니다.





임시로 태블릿을 한동안 사용하다가

일반 데스크탑 컴퓨터를 조립해서 사용하면서

55인치TV를 최적화 시켰습니다.

태블릿은 뭔가 불안한 상황이라서 사용하면서 알게 모르게 불편함이 있었는데,

일반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완전히 개운하게 사용할 수 있네요.

아마도, 그래픽카드의 영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20200502







볼품은 없어보이지만, 이것저것 연결해주었습니다.




레노버 타블렛과 썬더볼트독은 55인치TV에 완전히 가려서 안보이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 한대는 옆쪽에 듀얼모니터환경으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4K로 모니터가 연결이 되니 윈도우창이 풀HD때보다 여백이 많이 생겼습니다.

세로로 윈도우창이 3개정도까지 열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해보니 2개의 창이 좋다고 판단이 됩니다.

아래 3개의 윈도우창 사용후기를 추가합니다.


윈도우창을 최대 4개까지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안맞는 환경입니다.



최대한 창을 많이 열어서 사용해보려고 해봤지만,

역시 4개의 분할창은 활용성이 떨어집니다.



블로그도 세로로 길게 보이니 이전에는 사진 한장씩 스크롤 해서 보던것이

지금은 한번에 3장정도의 사진이 보입니다.

화면이 너무 커서 가까이에서 작업할때 많이 부담이 되기는 했는데,

며칠 지나면서 보니 익숙해지네요.


컴퓨터를 기동할때, 모니터와는 다르게 TV전원을 한번 눌러서 켜주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꺼질때는 컴퓨터 끄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TV는 OFF상태인지 대기상태인지로 돌아갑니다.


가격이 모든것을 용서해줄만큼 저렴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실구매가격 304,000원/무료배송

큰 문제 없으면 잘 사용할 듯 싶습니다.




20200313


풀HD(1920X1080p) 환경에서 급하게 태블릿으로 UHD 4K(3840X2160p)환경을 만들어 사용하면서


55인치의 커다란 화면에 2개의 윈도우창을 열어놓고 쾌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태블릿에서 발생하는 발열과 뭔가 버퍼링이 걸리는듯한 사용감으로 인해 불편한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오랜시간 노트북, 태블릿을 사용했었지만, UHD 4K환경이 일상화된 요즘시대에

이제는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컴퓨터가 필요하다 싶어서 조립PC를 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모든것이 한순간에 해결이 되어버렸습니다.


웬지 모를 버퍼링같은 답답함이 있던 환경이 아주 쾌적해졌습니다.

그래픽카드로 연결된 55인치TV는 모니터로의 역활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윈도우창도 3개로 분할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동시에 3개의 창을 열어놓고 원하는 대로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글씨들도 모니터해상도 권장사항에서 선명해졌습니다.

글짜 가독성도 좋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대형TV로 모니터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웠겠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가격이 저렴해져서 충분히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구나 싶은 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만든 조립PC에 장착한 그래픽카드는 총 3개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어서

모니터 하나 더 구해서 추가로 연결해줄 생각입니다.

연결하게 되면 관련글 올리겠습니다.

↓↓↓↓↓↓↓↓

20200318 트리플모니터구성 완료 http://blog.daum.net/chulinbone/8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