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5. 13:24ㆍ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20401 [대전맛집] 우렁이마을-우렁쌈밥 - http://blog.daum.net/chulinbone/1653
20191018 20200115 [대전식당] 황토우렁이마을-제육우렁쌈밥(중구.산성동) - http://blog.daum.net/chulinbone/7961<현재게시물>
20191018
블로그에 올리는 글로는 참으로 오랜만에 방문한곳이네요.
전에 글 올리고, 몇번인가 다시 왔던 곳인데,
최근 지인분이 황토우렁이식당 인근으로 사무실이 옮겨가면서
오늘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에 왔었던 게시물을 보니 지금과 크게 달라진점이 없습니다.
가격은 당연히 지난 시간만큼 오르기는 했지만 음식은 전혀 변함없이 똑같이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대전 중구 산성동4거리 옆에 있는 곳으로 식당뒤쪽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식사시간때에는 주차장에 2중주차를 할정도로 붐비는 곳입니다.
주차장입구는 식당바로 옆입니다. 진출입하는 곳이 한곳이고 좁아서 주의해야합니다.
대표메뉴는 우렁쌈밥인데 1000원 더 주면 제육우렁쌈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우렁쌈밥에 제육볶음이 추가됩니다.
예전에는 방바닥에 앉는 구조의 테이블이었다면,
지금은 신발을 벗고 의자에 앉는 구조로 변했습니다.
안쪽 방은 방바닥에 앉아서 먹는 구조입니다.
싱싱한 야채들이나오고,
반찬들이 놓아집니다.
다양한 반찬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큼직한우렁이 들어있는 쌈장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합니다.
우렁초무침도 기본으로 나옵니다.
우렁이 들어있는 된장국도 각각 뚝배기에 나옵니다.
굵직한 메뉴에는 우렁이 들어있고, 맛은 좋습니다.
1000원 추가로 나온 제육볶음이 제일 늦게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왔어도 어제 온것처럼 변함없는 상차림이 좋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배부르게 해서 기분좋네요.
20200115
이전에 블로그리뷰게시물 올린 이후에도 몇번 더 왔었고,
오늘도 와서 우렁쌈밥을 또 먹었습니다. 질리지 않네요.
몇년동안 전혀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는 식당이라 항상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이모님들도 늘 한결같아서 늘 기분좋게 밥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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