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5. 07:30ㆍ철인뼈다귀™/자동차.정비.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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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이전에 포맥스와 시트지를 사용해서 고스트현상을 가려줄 것을 만들었던적 있었습니다.
한동안 햇빛을 직접 받으면서 차량을 운행하다보니
포맥스는 열에 약해서 휘어지는 현상이 생겨서, 다른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전에 피규어 선반만든다고 사용했습니다.
5mm쯤 되는 두께의 스폰지 같은 재질인데,
검정색이라서 재단만 해서 적용해보았습니다.
두께가 있어서 볼품은 적지만,
열에 의한 변형은 거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전석에서만 다그3의 모니터부분이 잘 보이도록 주변을 둘러서 양면테잎으로 고정을 했습니다.
실제 사용하면서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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