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매일올레시장.먹거리(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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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왔습니다.

제주도에 오면 서귀포에서 지내고 있어서 몇번인가는 방문을 해서 먹고 싶은 음식들을 구매합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들어가는 입구쪽에 주차장건물이 새로 만들어져 사용되고 있습니다.

밀려드는 관광객들의 차량을 주차하기 위해 주차장이 몇곳인가 있어서 크게 불편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일년전에도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방문해서 이것저것 먹고, 구입했던것

구경했던 먹을것들을 찍어서 올리적 있었는데,

오늘도 비슷합니다.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들도 있고,

평범한 먹거리들도 있지만, 제주도라는 특성이 적용된 것들이 더 많아보입니다.

 

 

 

 

 

 

흑돼지바베큐 구이

 

 

 

 

 

시장 입구에서는 싱싱한 횟감을 가지고 만들어 놓은 회접시들이 있습니다.

손님 주문에 의해 바로바로 만들어 팔기도 하고요.

 

 

 

 

늘 북적거리는 곳입니다.

년 단위로 방문하다보니 매년 뭔가 조금씩 변화되고 있고,

사람들은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 대표 떡

오메기떡.

 

 

 

 

 

흑돼지떡갈비

전복들어있는 것도 있었습니다.

흑돼지 떡갈비에 대한 원칙!

좋다는 이야기네요.

 

 

 

 

 

 

 

흑돼지 족발

큼직해서 먹을것 많아보였습니다.

가격은 일년전이나 지금이나 같네요.

 

 

 

 

 

 

 

 

대게고로케

작년보다 올해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시장 올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많다보니 민원도 많은가봅니다. 주의해달라는 안내문도 있었습니다.

 

 

 

 

 

 

지민원 흑돼지꼬치 입니다.

2곳이 비슷하게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는데,

여기가 1000원 저렴한 4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친절하기도 하고 맛도 괜찮아서 제주도 여행중 3번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한라봉도 구매를 했습니다.

숙소에서 간식이 필요한데, 상콤달콤한 것이 필요했습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유명한 식당중 하나가 새로나분식인데,

 

 

 

 

모닥치기 라고 불리는 모듬떡볶이가 대표메뉴입니다.

김밥,김치전,군만두에 떡볶이가 들어간 것으로

제주도에는 모닥치기 종류의 메뉴를 파는 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과일을 넣은 모찌도 있었습니다.

구입하지는 않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떡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구경 많이 했습니다.

 

 

 

 

 

 

 

흑돼지마늘강정.

안먹어봤습니다.

 

 

 

 

 

 

 

지민원 흑돼지꼬치는 현장에서 먹기도 했고,

숙소로 구입해서 오기도 했습니다.

 

 

 

가스오부시를 부려주고, 순한맛과 매운맛소스를 선택해서 뿌려 먹을 수 있습니다.

구운고기라 소스와 가스오부시랑 어우러져 맛있었습니다.

 

 

 

 

 

땅콩만두입니다.

일년전에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땅콩모양에 땅콩가루가 재료로 사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색이 곱네요.

감귤향이 납니다.

 

 

 

 

 

밤의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입구

저녁 9시쯤 가보니 문닫은 곳들이 많아서

이곳은 저녁8시전후 이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