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정방폭포와 정방폭포 해안 드론촬영(MAVIC2PRO.제주도)

2019. 3. 6. 16:07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40405 소정방폭포.올레길본부.옥상전망대(구 소라의 성) - http://blog.daum.net/chulinbone/3374

20190306 [▶] 소정방폭포와 정방폭포 해안 드론촬영(MAVIC2PRO.제주도) - http://blog.daum.net/chulinbone/7602 <현재게시물>


20190306



정방폭포와 소정방폭소 사이에 있는 북카페 소라의 성 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올레길 본부로 사용되던 때도 있었습니다.




미세먼지가 물러간 맑고 파란 하늘이 좋은날

산책하기 좋은날이네요.




소정방폭포 내려가는 길이 막혀있습니다.

출입통제 안내도 있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난간이 부서져서 출입통제 상태로 복구가 되면 개방하겠다고 합니다.




소정방폭포 안내판은 볼 수 있었는데,

관리가 안되는 것인지 글씨들이 지워진 부분이 있네요.



땅에서 소정방폭포가 내려가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몇미터 앞이 소정방폭포 상부입니다.





소라의 성 뒷마당의 들마루에서 드론비행준비를 했습니다.

정방폭포와 소정방폭포를 소개할겸 드론을 날려 촬영기록해봅니다.




소라의 성 건물은 하늘에서 봐도 소라를 잘라놓은듯한 느낌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금은 있습니다.

바로 오른쪽으로 소정방폭포가 있습니다.






소라의 성, 바로 옆으로 소정방폭포입니다.





소정방폭포는 정방폭포처럼 바다로 떨어지는 해안폭포이기는 하지만,

떨어지는 물의 양이 적어서 규모가 작습니다.


관광객들이 정방폭포에 왔다가 바쁘게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소정방폭포도 와서 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예전부터 했었습니다.

지금은 난간이 태풍으로 부서진 상태라 통제된 상태로 보수공사를 하려고 준비중이라

나중에는 개방이 될 예정이라 하니 기회가 되는 분들은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에는 저곳으로 내려가 손으로 떨어지는 폭포를 직접 느끼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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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 입니다.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유일의 해안폭포로 너무 유명한 폭포입니다.




파노라마 사진에서 보면,

왼쪽에 정방폭포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대칭되는 위치쯤에 소정방폭포가 있습니다.

정방폭포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입니다.

정방폭포에서 소라의 성, 소정방폭포도 방문해보는 것 추천합니다.




소라의성, 소정방폭포에서 드론비행으로 절벽을 하나 넘어가면,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칼호텔이 있습니다.


오늘 한라산은 구름에 가려서 제대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바람이 적당히 불고 평온한 날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동영상] 제주도 소정방폭포, 소라의 성 주변 해안 드론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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