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밥풀-등심스테이크.한국대표.불참치.치킨카레(우송대점.동구.자양동)

2019. 1. 17. 13: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90117

 

 

 

 

우송대 인근에 있는 밥풀 우송대점입니다.

밥풀은 체인점으로 여기저기에 많이 있습니다.

대전에서 몇곳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한남대점에서 3번정도 식사를 했었는데,

지난 여름이 지나면서 한남대점의 바풀식당이 사라졌네요.

체인점이라 메뉴는 같아서 오늘은 이곳 우송대점으로 식사하러 왔습니다.

 

 

 

 

이곳의 음식은 기본적으로 철판에서 만들어집니다.

우송대점은 음식 만드는 모습을 살짝 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 1시쯤 되는 시간입니다.

손님들이 테이블마다 앉아있습니다.

 

 

 

 

 

메뉴판은 밖에도 있었고,

주방위에도, 테이블위에도 있습니다.

 

 

 

 

 

 

 

출입구 옆에 물, 국물, 단무지는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

 

 

 

 

국물은 깔끔하고 뜨겁지만,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단무지도 가져왔습니다.

그냥 단무지가 아니라 양념이 된 단무지 입니다.

 

 

 

 

한국대표밥풀 입니다.

일행이 주문했습니다.

 

 

 

 

새우가 들어있습니다.

 

 

 

 

 

이것도 다른 일행이 먹었습니다.

 

 

 

 

 

불참치밥풀 먹은 분은 먹다가 토핑이 있는것을 알고,

계란후라이를 하나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또다른 일행의 치킨카레입니다.

 

 

 

 

저는 등심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늘 등심스테이크만 먹게 되네요.

(2020년 7월에 가서 확인하니 등심스테이크가 메뉴에서 사라졌습니다.)

 

 

 

뜨거운 철판위에서 계속 열을 받아 조금씩 더 익어가는 방식입니다.

스테이크는 오후 3시 이후 주문이 가능한데,

오늘은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고 주문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많은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3시 이후부터 판매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