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8. 14:41ㆍ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81018
대전 가수원동 가수원4거리 옆에 있는 빌딩 2층에 있는 채선당PLUS입니다.
샐러드바가 같이 있어서 PLUS인가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무언가 많은 것들이 서있습니다.
화가의 그림전시도 작게 하는것 같았는데,
나올때까지 신경을 안쓰고 먹다보니 그림은 하나도 못보고 나왔네요.
생각해보니 한쪽 벽에 그림이 몇점 걸려있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브레이크타임때에는 모든음식을 주방안으로 이동해서
브레이크타임 전과 후에 식사를 하러 가야합니다.
오늘 2시30분쯤 갔는데, 음식 정리한다고 해서
미리 퍼다놓고 먹어서 많이 먹었네요.
샐러드바와 정해진 요리를 주문하는 것도 가능한가봅니다.
친구랑 같이 점심먹으러 가서,
우리는 스페셜 쇠고기 샤브를 주문했습니다.
식당을 들어가면 정면으로 마실것들이 있고,
오른쪽으로 카운터가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샐러드바가 있습니다.
주문을 하면, 자리에 기본적인 것은 셋팅을 해줍니다.
핫플레이트에 육수를 올려놓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야채를 한번 담아놓아줍니다.
샐러드바에 추가로 가져다 먹을 야채들이 있어서 더 가져다 먹었습니다.
샐러드바에 있는 야채코너.
월남쌈에 사용되는 야채들입니다.
이것도 2번은 리필해서 먹은것 같네요.
샐러드바에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어서 몇번 접시에 담아 먹었습니다.
사진에 안보이지만, 치킨, 잡채, 떡볶이도 가져다 먹었습니다.
날치알밥, 볶음밥 재료들입니다.
나중에 볶음밥 해먹었네요.
옆쪽에는 우동, 모닝빵/쨈/버터 같은 것들도 있었는데,
오늘 사진 못찍은것이 많네요.
핫플레이트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낙지, 치즈퐁듀브레드도 조리용 냄비에 담아져 있습니다.
후식용 먹거리들.
자리에 준비된 육수에 야채들을 넣고 끓여서
소고기를 넣고 샤브샤브~
라이스페퍼에 월남쌈을 해서 먹으니
맛있네요.
거의 다 건져먹고,
날치알밥 담아온것을 넣고 볶음밥을 했습니다.
날치알이 톡톡 씹히는 볶음밥까지 먹으니 너무 배가 많이 부르네요.
브레이크타임 때까지 먹다보니 음식 정리한다고 필요한것 가져다 먹으라 해서
퍼다놓고 먹다보니 많이 먹었네요.
'지구별음식이야기 > 대전시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식당] 청년구단-생생떡갈비.옐로우몽키즈-몽키버거(동구.원동) (0) | 2018.10.26 |
---|---|
[대전식당] 정림포차-두부두루치기.제육볶음(술집.서구.정림동) (0) | 2018.10.18 |
[대전식당] 껌뻑밀냉면.칼국수-밀면.비빔면.콩물(서구.도마동) (0) | 2018.10.03 |
[대전식당] 성심당.테라스키친-눈꽃빙수(중구.은행동) (0) | 2018.10.02 |
[대전식당] 홍익돈까스-돈까스정식(중구.문화동) (0) | 2018.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