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홍익돈까스-돈까스정식(중구.문화동)

2018. 9. 17. 14:15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80917


2019년8월. 업종이 바뀌어 고기집으로 현재 영업중입니다.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로 촬영해서 사진의 색감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점 이해하고 봐주세요.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의 홍익돈까스 마당입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빠진 이유가 곧 브레이크타임이라 그렇습니다.


저는 다행히 브레이크타임 15분전에 식사를 하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점심, 저녁 장사하는 곳인데,

브레이크타임 시간이 있습니다.


여기는 여러가지로 정해진 룰을 가지고, 식사제공하는 것에 대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튀김기름교체시간이 적혀있는 것이나, 치즈를 공급받는 것에 대한 것들 등,

여러가지 내용을 여기저기에 적혀 있어서 알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타임 시간이 다 되어서 손님은 얼마 없었습니다.

평상시 지나가면서 보면 식사하러 많이 오는것 같았습니다.




돈까스 정식을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돈까스와 생선까스가 나오고, 우동이 나옵니다.




돈까스는 얇게 잘 펴져 있어서 맛 괜찮습니다.

최근에 먹어본 돈까스 중에 가장 얇은 돈까스라 생각되네요.

돈까스의 바삭함도 맛도 좋아서, 다 맛있게 먹었는데,


아쉬운부분은 테두리부분에 기름이 덜 빠진듯 기름이 조금 머물러 있어서 먹다보니 느끼함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콜라를 주문해서 마실까 하다가, 식사 마치고 나가서 사먹었네요.

여기 다녀온 지인 말로는 맛있게 잘 만든다고 했는데, 오늘 저하고는 안맞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