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나이트 센서등(MJYD01YL.알리익스프레스)

2018. 1. 10. 19:00나의 LIFE.리뷰/light장비.etc

20180110



중구에서 도착한 택배입니다.

택배어플로 확인하고 있어서 오늘 도착하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2개의 제품을 주문했고, 같이 포장된 상태로 도착했네요.




샤오미 나이트 센서등 입니다.

어두운 밤에 메인 조명을 켜지 않고, 대신 할 수 있는 자동조명입니다.


가격 : 각$10.81 / 배송무료 / 오픈3년

주문 : 20171220

도착 : 20180110

기간 : 22







샤오미 제품의 특징답게 하얀색의 깔끔한 박스에 필요한 정보들만 인쇄되어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화장품케이스 같은 센서등이 나옵니다.






본체, 설명서, 벽걸이홀더

3가지가 들어있습니다.





벽걸이 홀더는 불투명 프라스틱필름 같은 재질입니다.

벽에 양면테잎을 붙이기 애매하거나, 벽에 이미 못같은 걸을 수 있는 것이 있을때 사용하는 구성품입니다.




샤오미 나이트 센서등입니다.



뒷면을 봐도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바닥면의 자물쇠 잠김.열림 표시가 있어, 뒤쪽을 열수 있는데,

뒷면이 배터리 교체할 수 있는 뚜껑입니다.




뒷면을 열면 AA배터리를 3개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구입하는 곳에 따라 샤오미배터리가 3개 포함되어 오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내가 구입한 곳은 제품만 보내주었네요.





집에 있던 배터리를 꺼내서 장착했습니다.

배터리들 사이에 있는 스위치는 밝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밝기는 0.7루멘, 3.8루멘 2가지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스위치는 밝기 선택만 할 수 있고, 별도로 전원을 끄는 스위치는 없습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되지만,

3.8루멘의 밝은 상태입니다.




0.7루멘의 2가지중 낮은 밝기인데,

실제로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0.7루멘의 밝기로 12개월(1년)을 사용할 수 있고,

3.8루멘의 밝기로는 6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사용을 해봐야겠지만, 꽤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뒷면 바닥에는 양면테잎이 있습니다.



2개중 1개는 액자 뒷면에 양면테잎으로 붙였습니다.




액자뒷면에 홀더를 붙여서 거치된 상태입니다.


정면을 기준으로 120도의 감광센서, 레이저센서를 사용해서

인체를 감지합니다.

실제 설치후 먼 거리에서도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불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현관문에 붙였습니다.

집에서 모든 불을 다 끄고 외출을 할때, 현관있는곳 천장에 센서등이 있기는 하지만,

보완의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기능이 있는 센서등은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오랜시간 고장없이 잘 사용하면 좋겠네요.